해외증시86 22.07.14(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전년 대비 9.1%를 기록하자 나스닥이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 물가 정점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전환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임. - 이후 베이지북을 통해 소비지출 감소와 생산활동 위축을 언급하자 재차 하락하는 등 변화는 지속. - 다만, 관련 변화 요인을 소화한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기차, 반도체와 필수 소비재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소폭 하락 마감 - 다우: -0.67%, 나스닥: -0.15%, S&P500: -0.45%, 러셀2000: -0.12% 특이 종목 - 테슬라: +1.70% 파나소닉이 테슬라를 위해 캔자스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중국의 리오토: +2.81%와 샤오펑: +1.85% 등의 2분기 인도량.. 2022. 7. 14. 22.07.13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돼 상승하기도 했지만, 유럽 경기 침체 이슈와 MS: -4.10% 의 하락에 따른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장 후반 강달러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된 기술주의 낙폭이 확대되는 등 실적에 주목하며 하락 마감 - 다우: -0.62%, 나스닥: -0.95%, S&P500: -0.92%, 러셀2000: -0.22% 특이종목 - 애플: +0.68% 아마존: -2.26% 프라임데이에서 아이폰을 비롯한 자사 제품 매출이 할인 정채에 힘입어 급증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이러한 소식에 애플 부품주인 - 스카이웍: +1.14%, 쿼보: +1.24%, 퀄컴: +0.55% 도 .. 2022. 7. 13. 22.07.11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견고한 고용지표 결과로 인한 경기 침체 이슈 완화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높였다는 점에서 방향성 없이 매물 소화과정을 보이며 보합권 혼조 마감. - 장중 뉴욕 연은 총재를 비롯한 연준 위원들의 통화정책과 경제 전망 관련 발언이 지수의 방향성을 잃게 만들었으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개별 종목 장세가 특징 - 다우: -0.15%, 나스닥: +0.12%, S&P500: -0.08%, 러셀2000: -0.01% 특이종목 - 테슬라: +2.54% 6월 한달 동안 중국에서 7만 8,906대의 자동차를 출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이는 지난 4월 상하이 봉쇄로 인한 공장이 멈췄을 때 1,500대 생산과 완화되었던 5월 3만 2,165대에 비.. 2022. 7. 11. 22.07.08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견조한 삼성전자 실적에 힘입은 반도체 업종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업종, 전기차 산업에 대한 기대 심리에 힘입은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상승을 견인. - 여기에 영국 총리의 사임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 - 이런 가운데 장 후반 전일 미 연준의 FOMC 의사록 공개에 이어 불러드 총재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 등 호재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감 - 다우: +1.12%, 나스닥: +2.28%, S&P500: +1.50%, 러셀2000: +2.43% 특이종목 - 테슬라: +5.53% 폭스바겐 CEO가 전기차 산업의 확산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과 중국의 자동차 소비 관련 정책 발표, 미국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 욕구 증가 등에 힘입어 상승 -.. 2022. 7. 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