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돼 상승하기도 했지만, 유럽 경기 침체 이슈와 MS: -4.10% 의 하락에 따른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장 후반 강달러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된 기술주의 낙폭이 확대되는 등 실적에 주목하며 하락 마감
- 다우: -0.62%, 나스닥: -0.95%, S&P500: -0.92%, 러셀2000: -0.22%
특이종목
- 애플: +0.68%
아마존: -2.26% 프라임데이에서 아이폰을 비롯한 자사 제품 매출이 할인 정채에 힘입어 급증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이러한 소식에 애플 부품주인
- 스카이웍: +1.14%, 쿼보: +1.24%, 퀄컴: +0.55% 도 동반 상승
- 아마존은 프라임 데이 매출 둔화 우려로 하락.
- 마이크론: +2.37% 은 히로시마 DRAM 공장 정전 발생에 따른 영향에 주목하며 상승.
- GM :+2.14%, 포드: +2.39%, 스텔란티스: +0.66% 등 자동차 업종은 최근 기업가치 대비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 더불어 자동차용 반도체 칩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JP 모건: +0.10% 은 씨티그룹이 실적 기대감을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카니발: +7.54% 등 크루즈 업종은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상승.
- 아메리칸 에어라인: +9.98%
가이던스 업데이트 이후 급등했으며 델타항공: +6.15%, 사우스웨스트항공: +4.64% 등 항공주도 실적 기대 속 강세
- 보잉: +7.42%
2분기 항공기 인도 호조 소식에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급등.
- 반면, MS: -4.10%
모건스탠리가 기업딀의 IT 예산 감축으로 향후 실적 둔화 우려가 높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세일즈 포스: -4.61%, 인튜이트: -4.15%, 서비스나우: -12.74% 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도 동반 하락.
- 특히 서비스나우는 CEO가 강달러로 인한 실적 위축 가능성을 언급하자 낙폭 확대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09%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38%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6.74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7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44% 상승. KOSPI 강보합권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유가, 곡물가 쎄게 빠져주는것, 그 외 모든 원자재 빠져주는건 수요 감소 때문이라지만 지금 상황에선 인플레이션 잡겠다고 침체 무시하는 상황이므로 우려스럽지 않음. 시장에선 장 빠지니까 원재료 가격 빠지는게 침체 때문이라고 더 우려를 만들지만, 팩트는 그렇지 않음.
밤부스 생각
- 금일 애플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보고
- 미국 시장만 보면 시장 자체는 강보합권으로 마감하지 않을까 생각.
- 하지만 오늘 밤 9시 30분에 발표하는 미국 6월 CPI 발표 있으므로 변동성이 클 가능성도 높음.
- CPI 발표후 내일 장이 많이 빠질까.. 그건 모르겠음 솔직히. CPI 발표는 보통 상승에선 하락전환, 하락에선 상승전환 신호가 돼주었기 때문. 단, CPI 가 8.8보다 높게나오지 않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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