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72 22.09.14 (수) 전일 해외 증시 (휴가 복귀) 미국 증시 동향 - 광범위하고 끈질긴 물가 상승 압력을 확인한 소비자 물가지수 여파로 하락 출발. - 이를 토대로 9월 FOMC에서 100bp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자 달러 강세 - 국채 금리 급등하며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 - 더불어 임대료와 의료 서비스 부문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고정지출 확대에 따른 소비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는 등 경기 침체 이슈도 유입되며 반등 없이 하락 지속되었으며 미-중 갈등 확대도 낙폭 확대 요인 - 다우: -3.94%, 나스닥: -5.16% ,S&P500: -4.32%, 러셀2000: -3.91% 특이종목 - 엔비디아: -9.47%, AMD: -8.99%, 마이크론: -7.46%, AMAT: -6.14% 반도체 업종은 물가 지표 발표에 따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매물이 출.. 2022. 9. 14. 22.09.07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월가에는 'Don't Fight the Fed' 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 시장의 흐름이 이를 반영하는 모습. -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미 증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야간선물과 달리 장 초반 유럽 에너지 위기 심화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하였지만 이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함. - 그러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ETI)가 발표되자 달러 강세 기조 강화와 미 국채금리 상승 폭이 확대되며 대형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전환. - 나스닥과 러셀2000 지수는 7일 연속 하락하며 각각 2016년 11월, 2018년 12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 기록 - 다우: -0.55%, 나스닥: -0.74%, S&P500: -0.. 2022. 9. 7. 22.08.23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극심한 유럽 가뭄과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 우려가 높아지자 유럽 경기 침체 이슈로 하락 출발. - 특히 이 여파로 달러화 강세가 확대되자 기술주 실적 둔화 우려가 제기되며 낙폭이 확대. - 더불어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둔 가운데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우려가 커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도 기술주 하락 요인 - 다우: -1.91%, 나스닥: -2.55%, S&P500: -2.14%, 러셀2000: -2.13% 특이종목 - 인텔: -4.35% Hot Chips 2022 컨퍼런스에서 곧 출시될 신규 프로세서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법인세 인상과 달러 강세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엔비디아: -4.57%, AMD: -3.24.. 2022. 8. 23. 22.08.22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지난 해 11월 이후 가장 긴 랠리를 펼쳤던 미국 증시는 6주만에 하락 전환하며 향후 시장 방향성에 대한 고민에 빠진 모습. - 약 2조 달러 규모의 옵션이 만료된 금요일 S&P500 지수가 주요 임계치였던 4,300선을 돌파하지 못하자 기존 포지션을 축소하고자 하는 매물들이 출회하며 하락. - 여기에 최근 시장 랠리를 주도했던 인플레이션 정점론과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 2분기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 등 주요 재료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 됐기 때문. - 실제 미 달러화 가치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간 기준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2.4% 를 기록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 가까이 접근하며 6주래 최고치 기록... 2022. 8.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