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광범위하고 끈질긴 물가 상승 압력을 확인한 소비자 물가지수 여파로 하락 출발.
- 이를 토대로 9월 FOMC에서 100bp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자 달러 강세
- 국채 금리 급등하며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
- 더불어 임대료와 의료 서비스 부문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고정지출 확대에 따른 소비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는 등 경기 침체 이슈도 유입되며 반등 없이 하락 지속되었으며 미-중 갈등 확대도 낙폭 확대 요인
- 다우: -3.94%, 나스닥: -5.16% ,S&P500: -4.32%, 러셀2000: -3.91%
특이종목
- 엔비디아: -9.47%, AMD: -8.99%, 마이크론: -7.46%, AMAT: -6.14%
반도체 업종은 물가 지표 발표에 따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6.18% 급락.
- 아마존: -7.06%, 애플: -5.87%, MS: -5.50%, 알파벳: -5.90%, 메타 플랫폼스: -9.37% 등
대형 기술주도 뚜렷한 악재가 없는 가운데 물가지표 발표 여파로 매물이 출회되며 큰 폭으로 하락.
- 특히 메타 플랫폼스 파이퍼 샌들러가 틱톡의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인스타그램의 점유율 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자 하락폭이 컸음.
- 어도비: -7.06%
BMO가 클라우드 제품에 대한 우려로 매출 추정치를 낮추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다우: -6.01%
제푸리스가 구매 위험 등을 토대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JP 모건: -3.47%, BOA: -3.60%, 웰스파고: -5.07%
금융주는 장단기 금리 역전 폭이 확대된 여파로 하락.
- 특히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하자 충당금 확대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부담.
- 농업회사인 코르테바: +0.87%
2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로 상승.
- 트위터: +0.80%
머스크의 인수에 대한 주주들의 표결에서 찬성이 앞서자 상승.
- CF: +0.67%, 모자이크: +0.32%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러시아 발 분쟁 격화 가능성에 상승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3.25%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3.08%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93.32원으로 반영시 달러/ 원 환율 19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2.59% 하락.
밤부스 생각
- 지금 인플레가 끝이 아니고 인플레 잡기 위한 경기침체 더욱 깊어지고 있으므로
- 계속 시장 안좋음. 올 겨울 까지 좋아질게 1도 없음.
- 오늘 빠졌다고 사지 말 것. (단기 반등 오더라도 안팔면 토해내야함)
- 현금 유지, 개별종목 위주 (개별 이슈도 큰 이슈 보유한 기업 위주로만 플레이)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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