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극심한 유럽 가뭄과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 우려가 높아지자 유럽 경기 침체 이슈로 하락 출발.
- 특히 이 여파로 달러화 강세가 확대되자 기술주 실적 둔화 우려가 제기되며 낙폭이 확대.
- 더불어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둔 가운데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우려가 커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도 기술주 하락 요인
- 다우: -1.91%, 나스닥: -2.55%, S&P500: -2.14%, 러셀2000: -2.13%
특이종목
- 인텔: -4.35%
Hot Chips 2022 컨퍼런스에서 곧 출시될 신규 프로세서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법인세 인상과 달러 강세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엔비디아: -4.57%, AMD: -3.24%, 마이크론: -3.64% 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동반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72% 하락.
- 포드: -5.04%
전기차 부문으로의 사업 전환을 위해 3천명의 직원 감원 발표 및 2014년 사고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에서 17억 달러 규모의 징벌적 벌금을 선고받은 점도 하락 요인.
- 더불어 유럽 자동차 업종이 알루미늄 재고 부족 소식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GM: -2.90%, 스텔란티스: -5.99% 등 여타 자동차 업종도 하락.
- 넷플릭스: -6.06%
새로운 광고 지불 구독 계획을 도입하겠지만 2023년까지 그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매도 의견을 제시하자 하락.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7.43%
'왕좌의 게임' 새로운 시즌 서비스가 발표되었으나 일부 시청자에 대한 서비스가 중단되었따고 발표하자 급락.
- 관련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에
디즈니: -3.50%, 컴캐스트: -2.74% 등이 동반 하락.
- 아마존: -3.62%
국채 금리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시그니파이 헬스: +32.08% 인수를 위해 CVS 헬스: -1.64%,
유나이티드헬스: -0.68% 와 경쟁한다는 소식에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90%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88%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43.14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2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82% 하락. KOSPI: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에너지대란 시작, 유럽은 가뭄 등으로 악재 겹침.
- 고환율, 외인 매수가 들어온다는게 그나마 좋으나
- 겨울철 전쟁 재부각 시장 견뎌낼 수 있을까
- 심한 조정장 예상된다.
'전일 해외 증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8.24 (수) 전일 해외 증시 (2) | 2022.08.24 |
---|---|
22.08.23 (화) 금일 국내 시황 정리 (0) | 2022.08.23 |
22.08.22 (월) 전일 해외 증시 (0) | 2022.08.22 |
22.08.19 (금) 전일 해외 증시 (1) | 2022.08.19 |
22.08.18 (목) 전일 해외 증시 (0) | 2022.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