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61 23.01.19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예상을 하회한 생산자물가지수 결과가 발표되자 상승 출발했으나, 실물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불러드 총재가 2월 회의에서 50bp 인상을 주장하자 지수는 본격적인 하락을 보임. - 이 여파로 물가 안정 속 1% 넘게 상승하던 나스닥이 1% 넘게 하락하는 등 변화를 보임. - 한편, 연준의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가 거의 성장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매물 소화 과정을 지속하며 낙폭 확대. - 다우: -1.81%, 나스닥: -1.24%, S&P500: -1.56%, 러셀2000: -1.59% 특징 종목 - 테슬라: -2.06% 베어드가 수요 둔화 등의 영향은 주가에 대체로 반영되었고, 독일과 미국의 기가팩토리 생산.. 2023. 1. 19. 23.01.12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6개월 연속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이는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이어져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일부 대형 기술주의 강세를 견인 - 이에 나스닥이 2% 가까이 상승. - 여기에 장 후반 콜린스 총재가 25bp 인상을 기대한다고 언급 후 국채 금리 하락폭이 확대된 점도 영향 - 다만, 물가 하락은 많은 부분 선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여전히 경계감은 이어져. - 일부 종목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종목장세도 특징. - 다우: +0.80%, 나스닥: +1.76%, S&P500: +1.28%, 러셀2000: +1.17% 특징 종목 - 아마존: +5.81% 코웬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나,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2023. 1. 12. 23.01.02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보낸 미 증시는 장중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장 막판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낙폭을 상당히 줄여 마감. - 22년 연간 전체로 놓고 보면 지난 08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 - 다우지수는 22년에 -8.8% 를 기록하며 S&P500: -19.4%, 나스닥: -33.1% 대비 아웃퍼폼. - 올 한 해 동안 미 연준을 비롯한 글로벌 대부분의 중앙은행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 등 고강도 긴축 정책을 단행하며 증시에 부담을 줬음. - 특히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급등했던 인터넷/ 플랫폼과 같은 성장주, 기술주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빅테크 5의 경우, 올해 3조달러 (약 3,800조원) 이.. 2023. 1. 2. 2212.20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12월 중국 기업 신뢰지수 급락 등으로 경기 침체 이슈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부진 - 더불어, 지난 주 금요일 연준 위원들의 최고 금리 상향 조정 가능성 언급도 관련 이슈를 자극. - 여기에 메타: -4.14%에 대한 EU의 독점 금지 위반 고지로 '독점 금지법' 부각으로 대형 기술주가 부진했꼬 - 아마존:-3.35%과 디즈니: -4.77% 등 개별 종목에 대한 악재도 부담. - 결국 미 증시는 경기 침체 이슈와 개별 종목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으로 하락 - 다우: -0.49%, 나스닥: -1.49%, S&P500: -0.90%, 러셀2000: -1.41% 특징 종목 - 메타 플랫폼스: -4.14% EU가 메타 플랫폼스에 대해 반독점 금지.. 2022. 12.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