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12월 중국 기업 신뢰지수 급락 등으로 경기 침체 이슈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부진
- 더불어, 지난 주 금요일 연준 위원들의 최고 금리 상향 조정 가능성 언급도 관련 이슈를 자극.
- 여기에 메타: -4.14%에 대한 EU의 독점 금지 위반 고지로 '독점 금지법' 부각으로 대형 기술주가 부진했꼬
- 아마존:-3.35%과 디즈니: -4.77% 등 개별 종목에 대한 악재도 부담.
- 결국 미 증시는 경기 침체 이슈와 개별 종목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으로 하락
- 다우: -0.49%, 나스닥: -1.49%, S&P500: -0.90%, 러셀2000: -1.41%
특징 종목
- 메타 플랫폼스: -4.14%
EU가 메타 플랫폼스에 대해 반독점 금지법을 위반 했다고 고지하자 하락.
- 이를 통해 연간 매출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최대 100억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아마존: -3.35%
에버코어가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23년 실적 둔화를 감안 단기적인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 스냅: -3.31%
지난 주 제프리스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데 이어 이날 언론사를 통해 광고 수익에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주장하며 2027년까지 적자를 보일 것 이라고 언급하자 하락.
- 독점 금지법 위반과 광고 시장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 애플: -1.59%, MS: -1.73%, 알파벳: -2.02%, 핀터레스트: -2.54% 등이 부진
- 디즈니: -4.77%
아바타 속편이 예상보다 부진한 초기 흥행 기록을 발표하자 하락
- 포드: -3.55%
17억 달러 규모의 징벌적 벌금관련 제조물 책임 사건과 관련한 청문회 시작 소식에 하락
- 테슬라: -0.24%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CEO 사입 관련 설문 조사 결과 찬성이 많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3% 넘게 상승 출발했으나,
오펜하이머가 트위터 관련 부정적인 정서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던 점이 재 부각되자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을 확대.
- 엑슨모빌: +0.45%, 셰브론: +0.69% 등 에너지 업종은 중국 경기 부양 정책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로 유가가 상승하자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경기 침체 우려 속 상승분 반납
주요 경제 지표
미국 12월 주택시장 지수
- 지난달 발표된 33이나 예상치인 34를 하회한
- 31로 발표
- 12개월 연속 하락.
- 다만, 향후 6개월 동안 예상 판매 지수는 31에서 35로 개선돼 심리적으로 바닥에 가까워졌음을 시사
독일 12월 IFO 기업환경지수
- 지난달 발표된 86.4나 예상치인 87.4를 상회한 88.6
- 현행지수도 93.2에서 개선된 94.4로 특히 기대지수가 80.2에서 83.2로 개선.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64%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08%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0.56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3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41% 하락. KOSPI: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미장 좋지는 않게 끝났지만
- 순환매는 계속 돌아갈 것.
- 종목 위주로 계속 가고 15%수익나면 매도, 떨어진것 매수 하는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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