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61 22.09.15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다는 점에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장중에는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안정을 기반으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대형 기술주에 대한 규제 이슈가 부각되며 관련 기업들이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하자 주요 지수도 상승 반납. -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 재차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결국 상승 마감 - 다우: +0.10%, 나스닥: +0.74%, S&P500: +0.34%, 러셀2000: +0.38% 특이종목 -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긍정적인 발언에 힘입어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시행 기대가 높아진데 이어 이날 바이든이 디트로인트 오토쇼에서 전기차 제조에 대한 긍정적인 발.. 2022. 9. 15. 22.09.14 (수) 전일 해외 증시 (휴가 복귀) 미국 증시 동향 - 광범위하고 끈질긴 물가 상승 압력을 확인한 소비자 물가지수 여파로 하락 출발. - 이를 토대로 9월 FOMC에서 100bp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자 달러 강세 - 국채 금리 급등하며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 - 더불어 임대료와 의료 서비스 부문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고정지출 확대에 따른 소비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는 등 경기 침체 이슈도 유입되며 반등 없이 하락 지속되었으며 미-중 갈등 확대도 낙폭 확대 요인 - 다우: -3.94%, 나스닥: -5.16% ,S&P500: -4.32%, 러셀2000: -3.91% 특이종목 - 엔비디아: -9.47%, AMD: -8.99%, 마이크론: -7.46%, AMAT: -6.14% 반도체 업종은 물가 지표 발표에 따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매물이 출.. 2022. 9. 14. 22.09.07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월가에는 'Don't Fight the Fed' 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 시장의 흐름이 이를 반영하는 모습. -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미 증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야간선물과 달리 장 초반 유럽 에너지 위기 심화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하였지만 이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함. - 그러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ETI)가 발표되자 달러 강세 기조 강화와 미 국채금리 상승 폭이 확대되며 대형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전환. - 나스닥과 러셀2000 지수는 7일 연속 하락하며 각각 2016년 11월, 2018년 12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 기록 - 다우: -0.55%, 나스닥: -0.74%, S&P500: -0.. 2022. 9. 7. 22.08.22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지난 해 11월 이후 가장 긴 랠리를 펼쳤던 미국 증시는 6주만에 하락 전환하며 향후 시장 방향성에 대한 고민에 빠진 모습. - 약 2조 달러 규모의 옵션이 만료된 금요일 S&P500 지수가 주요 임계치였던 4,300선을 돌파하지 못하자 기존 포지션을 축소하고자 하는 매물들이 출회하며 하락. - 여기에 최근 시장 랠리를 주도했던 인플레이션 정점론과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 2분기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 등 주요 재료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 됐기 때문. - 실제 미 달러화 가치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간 기준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2.4% 를 기록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 가까이 접근하며 6주래 최고치 기록... 2022. 8.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