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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해외 증시

22.09.15 (목) 전일 해외 증시

by 밤부스투자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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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동향

-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다는 점에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장중에는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안정을 기반으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대형 기술주에 대한 규제 이슈가 부각되며 관련 기업들이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하자 주요 지수도 상승 반납.

-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 재차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결국 상승 마감

 

- 다우: +0.10%, 나스닥: +0.74%, S&P500: +0.34%, 러셀2000: +0.38%

 

특이종목

-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긍정적인 발언에 힘입어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시행 기대가 높아진데 이어 이날 바이든이 디트로인트 오토쇼에서 전기차 제조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하자

 -테슬라: +3.62%, 리비안: +3.43%, 니콜라: +6.76%, 로드타운모터스: +6.47%, 블링크차징: +5.14%, 피스커: +3.94%

 등 전기차 관련 업종이 강세.

- 특히 니콜라는 BTIG가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폭이 컸음.

- 솔라에지: +3.04%, 인페이즈: +4.95% 등도 동반 상승

 

- 엑슨모빌: +2.45%, 셰브론: +2.42%, 코노코필립스: +4.79%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

 

- 스타벅스: +5.53% 

 장기 재무 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급등.

 

- 모더나: +6.17%

 중국에 코로나 백신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하자 급등.

 

- 애플: +1.03%, MS: +0.10%, 아마존: +1.43%, 알파벳: +0.65%, 메타플랫폼스: -1.08% 등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캘리포니아발 규제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재차 강세

 

- 반면, 철도 파업 우려로 유니온 퍼시픽: -3.69%, CSX: -1.05% 철도 운송 회사들은 부진.

- 철강회사인 뉴코: -11.31%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US스틸: -8.63% 도 동반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10%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50%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91.42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03% 상승. KOSPI: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지수
주요 원자재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급락에 의한 반등 나온 미국장

- 이 반등이 이어질까?

- 인플레이션은 침체 전 경고 정도

- 실제로 인플레이션 후 심각한 경기침체 올 것.

- 심각한 경기 침체가 안오면 물가가 안잡힘 (러시아 전쟁 끝나면 잡히지만)

- 반등이어갈 수 없는 장이다. 물가 이슈 끝나면 바로 다시 깊은 침체 얘기 나옴.

- 실제로 그때부턴 소비자 지갑 닫고, 기업 이익 부러지는 시기.

- IRA 법안 이슈 남아있는것도 국내 리스크 잔재물로 있음.

- 되도록 현금 보유. 개별 종목주만 매매 (그것도 큰 이슈 있는 것만 ex: 분할, 실적 완전 서프, 경쟁사 사업 철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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