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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국내 시황 정리

23.05.26 (금) 금일 국내 시황 정리

by 밤부스투자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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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2,554.69 (DD: -0.50%)

- KOSDAQ: 847.72 (DD: -0.90%)

 

시장 분위기

- 반도체업종이 수급 블랙홀이 되며 이외 산업 거의 전부 하락 

- 엔터, 바이오 및 자동차 일부 주들만 방어 성공.

- 지수는 양봉이었지만, 상승보다 하락이 훨씬 많았던 하루. 개인적으로 오늘 장 좀 심리적으로 어렵더라.

- 부채한도 협상 관련하여 결국은 타결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니 피하고 보자는 심리도 공존하는 것 같음. 

 

산업 별 현황

 

1. 반도체

- 엔비디아 실적 서프 및 가이던스 상향등의 온기가 글로벌리 이어지는 중. 

- 삼성전자: +2.18%, SK 하이닉스: +5.51%, 이수페타시스: +9.18%, 동진쎄미켐: +8.56%, 케이엔제이: +8.98%, 윈팩: +7.77%, 에이팩트: +6.07%, 엑시콘: +6.26%, 네오셈: +2.27%, 티에스이: +4.15%, 싸이맥스: +4.28%, 라온테크: +3.36%

> 엔비디아 사건이 트리거가 되어 반도체 관련 센티가 매우 좋아짐. 특히 대형주들로 수급이 몰리며 상승 중. 결국 대형주 좋아지고 소,부 좋아지고 그다음 장비 좋아지고 이런식이니 앞으로도 계속 대형주 상승 이어질 것으로 생각됨. 성향에 맞게 전자나 닉스 둘중 하나 많이 들고가고 반도체 올라간다고 못따라잡지 말고 안샀다면 지금이라도 담자. 

- 폴더블: KH바텍: +1.74%, 파인엠텍: +0.60%, 세경하이테크: -0.06%

> 폴더블 출시때까지 들고가보고 ASP 올라오면서 밸류도 좀 덜 부담스럽게 됐음. 세경하이테크는 OP 350개 얘기까지 있고 덜올라서 지켜봐야할듯. 이 세개는 그냥 바스켓으로 담아가도 될듯.

 

2. 바이오: ASCO 관련 초록 데이터가 공개되며 셀온, 상승 등 나뉨. 

- 레고켐바이오: -5.17%, 지씨셀: +3.83%, 엔케이맥스: +2.86%, 앱클론: +5.97%, 에스티큐브: -3.85%, 에이치엘비: +2.80%, 유한양행: +0.34%, 오스코텍: -1.61%

> 오늘 이 중에 레이저티닙 크리샬리스 데이타 1차 치료 환자 대상으로 50% 이상이 mPFS(무진행생존기간) 33.5개월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20개월 넘어가는건 좀 부족하고 30개월 넘어야 의미있을텐데 컨센)  환자수가 20명이라 n 수가 작긴하지만, 이런 기대감이면 추 후 있음 폐암악회, 유럽암학회 등에서 계속 모멘텀으로 작용 될 것으로 기대. 연말 4분기에는 얀센의 글로벌 3상 데이타 공개 이슈 있으니 주가도 극에 달할 듯..?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데이타 보면 될 것 같고.. 국내 바이오 산업에 엄청 시사하는바가 큰 LO가 될 것으로 기대. 계속 들고가보자. 개인적으로.. 이외 엔케이맥스, 에스티큐브는 사기꾼회사 같음.. 지씨셀, 레고켐바이오, 한미약품, 알테오젠 정도 이외 좋게봄. 

 

3. 한국과 중국 의원들 간의 만남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사 나오며 인터넷, 게임, 엔터, 화장품, 항공, 의류 등 전반적으로 개별 호재가 있는 기업들 제외하고는 하락.

-  네이버: -1.70%, 엔씨소프트: -6.84%( TL 혹평), 영원무역: -0.22%,  키이스트: -1.52%, 한국콜마: -1.28%, 에어부산: -2.26%

> 중국 관련 노이즈 일어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크리티컬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지는 않음. 이정도 노이즈는 다시 수그러들 수 있고, 엔터, 게임, 인터넷 등은 현재 좋게 생각함.

> 엔터: 어짜피 현재 컨셉은 중국향이 아님. 글로벌 투어 빡시게 돌리는거, 글로벌 신규 그룹 론칭 등. 하반기까지 들고가자.

 오늘도 엔터중 진퉁은 올랐음. 하이브, 와이지, 에스엠, JYP. 

> 게임: 판호를 받기 전이면 보지 말자는 의견이겠으나 이미 판호 발급 받은건 과거에도 사드때도 나왔었다. 고로 넥슨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아직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결국 지금 오히려 빠졌을때 사고 들고가면 기대감으로도 수익 실현 가능, 실제로 잘되면 더 수익률 높아짐.

> 인터넷: 광고도 제대로 턴 못했고, 웹툰도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주가도 그것들이 다 반영 돼있는 가격. 단, 지금처럼 반도체 강세장일때는 관심 못받겠지만, 또 반도체가 연일 오르고 살 산업이 없으면 관심 받을 수 있는 산업임. 특히 5.30일은 네이버 애널리스트 데이로 알고 있고, 이때 AI 관련 언급들 있으면 레포트로 많이 나와 가시화 될듯. 현재 애매한 시장 상황에 부담 없이 트레이딩 가능한 상황. NAVER로 매매해보자.

> 화장품은 좋은건 올랐고 안좋은건 안오름. 그러니 패스

> 항공도 이미 많이 오름. 패스

> 의류: 한세실업같은거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지금 가격대에 모아가면 잃진 않겠다.

 

4. 이외 금일 미용기기, 카지노, AI 의료등 일부주 등이 상승했고 업황 상황이 좋으니 그냥 안꺾이고 가는듯.

- 비올: +1.29%, 파마리서치: +1.15%, GKL:+ 0.50% , 제이엘케이: +2.89%

> 미용기기, 의료기기 등은 놓쳤지만 기회를 계속 모색해보자. 오늘 하이로닉이 많이 빠졌는데 중국향 OEM, ODM 납품 기대 되는 상황이므로 스터디 해봐야 할 듯. 카지노는 GKL 데이타 너무 좋다고 이전부터 언급했으나 최근 주가 많이 올라서 다시 좀 부담은 됨. 신규진입은 하지말자. 

 

5. 건설, 철강, 건자재 (시멘트 포함) 하락

- 현대건설: -2.62%, 삼성엔지니어링: -2.02%, DL이앤씨: -1.10%, 동화기업: -0.52%, 아세아시멘트: -0.64% , 현대제철: -2.03%

> 건설 같은 경우 국내는 금리인하 후 착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점, 해외는 기대 수주를 실주했다는 점으로 현재 계속 좋지는 않게 보고 있고, 건자재의 경우도 운송비 절감 호재는 다했다. 철강은 현대제철같은 기업 지금 빠졌을때 보자, 조선, 자동차 수급이 나쁘지 않기 떄문. 건설은 돌아서야하지만. 주가도 많이 빠져있고 전방산업 중 주력 3개중 2개 (조선, 자동차) 좋으므로 지금 가격대면 좀 사보자. 다만, 철강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투자 철학이 기다리는 투자 이런 사람들만 사야함. 시멘트 쇼티지 상황은 이어지고 있으므로 상반기까지는 쭉 들고가보자.

 

6. 자동차: 현대차, 기아 , HL만도등 상대적 방어 성공. 

- 현대차: +0.98%, 기아: +0.34%, HL만도: +0.42%, 서연이화: +2.31%, 대원강업 :+0.23%

> 반도체로 수급 빨리니 못감. 그렇다고 크게 빠지지도 않음. 올해 좋으니까. 자동차 올해 좋긴 하지만, 다른 산업 다 애매해야 갈 수 있음. 지금 이미 많이 오르기도했고 여기선 박스권 유지정도 할 듯. 죽어도 하고싶다면 싸고 베타 큰 부품사들이 더 나을듯. 대원강업 같은거 싸다. 하지만 산업자체 지금 가격대에서 그렇게 선호하진 않음.

 

7. 조선: 하락

- 현대미포조선: -1.22%, 대우조선해양: -1.55%, HSD엔진: -1.03%, 한국카본: -1.32%, 성광벤드: -1.63%

> 조선 연일 상승하니 슈퍼사이클이다라는 말 많은데.. 아님. 그냥 작년과 같은 논리+ 매출인식 시기가 좀 더 가까워졌음. 선가 상황 좋음. 정도로 올랐던거지 상승에 캡이 달려있어서 크게 못간다.. 지금 하고싶다면 기자재로 하자. 한국카본, 성광벤드 등. 별로 조선 지금 선호하진 않음. 왜냐면 반도체, 바이오가 훨신 엎사이드 크다 현 상황에서는.

 

8. 2차전지, 풍력, 원전. : 하락

> 2차전지는 이제 펀드 비중에는 빼고 갈 수는 없을 것 같으니 좀 싣고 가볼거고 (삼성SDI, 포홀,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피엔티 같은 대표주), 중순에 수주 모멘텀이있는 LG엔솔향 장비주들은 좀 관심 가져볼만할듯 (코윈테크, 디이엔티 등). 딱히 현재 모멘텀 없고 반도체, 바이오가 더 강하니 그 둘 못갈때 순환매 정도로 갈듯. (조선, 자동차도 순환매에 들어가긴 하는데 앞으로는 그 상승 강도가 강하진 못할 것 같음)

> 풍력은 장기적으로 좋을건 확실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 원전은 트레이딩으로만.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9. AMR 관련주 계속 강세. AMR 사람들 아직도 크게 관심은 안갖는데 관심가져야한다. 이제 시장 도입기에서 성장기로 막 전환되는 구간이다

- 브이원텍: +3.51%, 러셀: +1.49%, 티라유텍: -2.87%, 티로보틱스: -1.47%

> 난 러셀 계속 좋게봄. 6월 자회사 러셀로보틱스 해외 수주 기대돼서. 이외 로봇은 지금은 그림으로 가는 구간이라 결국 빠진다. 정책적 이슈 있을때 스케줄 체크해서 트레이딩정도 가능할듯 (레인보우, 에스비비테크, 로보티즈, 에스피지 등)

 

10. 화학. 지금 그냥 수요도 별로고 스프레드도 별로고. 다애매하다. 지금은 그냥 패스하자.

- LG화학: -0.84%, 대한유화: -0.92%, 효성티앤씨 : -3.55%, 효성첨단소재: -1.77% (효첨소는 탄소섬유 좋아서 좋게봄)

> 정유 또한 이제 공급감소보다 수요 약세가 더 시장에 쎄게 먹히므로 아직 볼 필요 없을 듯. (S-oil, SK이노베이션)

 

개별주

- 이오플로우: 메드트로닉 인수 설에 급등. 인슐렌 25조 넘으니 주가 급등해도 할말없음. 매일 주시하자. (덱스콤이 인슐렛이랑 손잡아서 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 모셔간 상황, 이오플로우랑 인슐렛 하는게 거의비슷이라 이해하면됨)

- 아이센스: 이오플로우 관심 받으면서 얘도 관심 가질 수 있음 시장에서, 얘도 CGM (연속혈당측정기) 모멘텀 보유하고 있고 돈도 잘버는 회사라 당분간 지켜보자.

- 바이오플러스: 지금 조용한데 탐방 및 컨콜로 체크해보자. 요즘 분위기 어떤지. 한방 있는 회사. 주가 다 빠져있음.

- 아비코전자: DDR5 퀄 통과했고 거기에 엔비디아 이슈로 센티까지 좋아짐. 벨류 떠나서 꺾일떄까지 들고가보자.

- 우양: 핫도그 북미 코스트코 납품 컨테이너 400박스 박스당 6천만원. 시장에서 알게되면서 그전에 산 사람들이 던진것 같으나 지금 시총 500억. 다시한번 기대 받으면 800억은 쉽게 갈듯. 들고 가보자. 

- 효성화학: IR 한다는데 얘녜 공장 제대로 돌리면 지금 PER거의 1~2배수준. 위험한 종목이긴 하지만, 계속 봐야하는 기업이다. 산은이 돈빌려줘서 망하게 할 수도 없는 회사고, 효성그룹에서도 망하게 놔두진 않을 것. 시장에 자금조달한다는 이슈 나와서 폭락하면 그 후 자금조달 상황보고 진입해볼 수 있을것같고, 3자로 진입하면 그냥 따라사봐도 될 것 같고

- 오브젠: 네이버 AI관련 내용 부각되면 얘가 크게 간다. 주가 많이 빠져서 이제 실적으로도 어느정도 설명되는 가격.

- 케이엔제이: 비포-> 애프터 비중 늘어나는, 주가도 신고 돌파하는, 밸류도 아직 어느정도는 설명되는. 꺾일떄까지 들고가자. 신규진입은 무서워서 못할 듯.

- 오션브릿지: 작년 온기 수주 1,400억 올해 1분기만 1,300억. SK몰빵회사. 반도체 케미칼, 장비, 2차전지 장비 컨셉. 시총 싸지만 SK 최태원 내연녀 오빠 회사라 안좋아하는 사람들 있음.

 

> 전체적으로 지금 이거다 하고 쎄게 살만한 종목은 없다. 이오플로우는 이렇게 끝날것 같진 않음. (인공췌장 산업 성장성 엄청 크다, 없던거 하로 가는거고(혁신성), 비교 회사 인슐렛도 엄청 크고) 반도체, 바이오에서 계속 놀고. 자신없으면 그냥 현금으로 두자. 대세하락은 아니겠지만 시장 한번 쎄게 떨어질 때 된듯. 다 애매한 이유로 애매하게 올라있음.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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