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독일 경기 침체 우려를 경고하자 장 초반 1%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음.
- 여기에 fomc를 앞두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3.5%를 상회하는 등 금리 급등과 달러 강세로 기술주가 하락 주도.
- 그렇지만, 최근 하락을 뒤로 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 특히 실적 호전 기대가 높아진 애플과 테슬라 등 일부 종목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이 특징
- 다우: +0.64%, 나스닥: +0.76%, S&P500: +0.69%, 러셀2000: +0.81%
특이 종목
- 애플: +2.51%
아이폰 평균 판매 단가 상향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 퀄컴: +1.36%, 쿼보: +1.47% 등 관련 부품 업종 동반 상승
- 레나: +3.54%, 풀티그룹: +3.33%, DR호튼: +2.77% 등
주택 건설업종은 키뱅크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강세
- 홈디포: +1.61%, 로우스: +1.72% 등 주택 인테리어 업종도 동반 상승
- 전일 급락했든 페덱스: +1.17%
반발 매수로 상승한 가운데
- UPS: +1.88% 등 여타 물류 회사들도 상승.
- 델타항공: +2.58%
여행객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공급망 불안을 이유로 대형 해상 운송 라인이 항공기로 전환되고 있다는 소식이 유입되며 상승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3.26%, 아메리칸 에어라인: +3.35%,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3.31% 등도 강세
- 나이키: +2.97%
UBS가 실적에 대한 기대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테슬라: +1.89%
상하이 공장 증설이 완료된 가운데 올해 독일 판매를 지난해 대비 두배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특히 독일 기가팩토리 증설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데 이어 유럽 전역에서 슈퍼차저 가격 인상을 발표해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가 유입된 점이 긍정적.
- GM: +3.55%
자동차 좌석 및 전기 시스템 제조업체인 리어코퍼: +1.81% 와 배터리 분지 장치 등이 포함된 기술 계약 소식에 강세.
- 반면, 바이든의 코로나 종식 언급 이후 모더나: 7.14%, 바이오엔테크: -8.60%, 화이자: -1.28%, 노바백스: -6.51% 등 코로나 관련주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17%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32%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88.66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6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42% 상승. KOSPI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지금 경기침체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오기 시작했는데
- 그간 급락에 따른 반등 나온 것으로 보이나 곧 패데기 시장 나올 것으로 추정.
- 돈 거둬들이는 속도 보면 역대급 경기침체 예상된다.
- 오르면 현금 보유. 개별 종목주 (이슈있는것만) 보유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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