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고용과 소비가 견고함을 보이자 국채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
- 더불어 국제유가가 소비 둔화 우려 속 하락하자 에너지 업종의 약세도 영향.
- 또한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도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
- 결국 시장은 경제지표 해석과 그에 따른 연준의 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충돌한 가운데 일부 종목 중심으로 만기일을 앞두고 낙폭이 확대된 나스닥의 하락이 특징.
- 다우: -0.56%, 나스닥: -1.43%, S&P500: -1.13%, 러셀2000: -0.72%
특이종목
- 어도비: -16.79%
200억 달러 규모로 디자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피그마를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급락.
더불어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낙폭 확대요인.
- 이 여파로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에 걸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 MS: -2.71%, 오라클: -2.61%, 세일즈포스: -3.43%, 인튜이트: -3.37%, 서비스나우: -4.80% 도 동반 하락
- 아마존: -1.77%, 애플: -1.89%, 알파벳: -1.99% 등 대형 기술주는 규제 강화 우려 및 만기일 앞두고 국채금리 상승을 이유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 엑슨모빌: -2.19%, 셰브론: -1.62%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 물류회사인 UPS: -3.12%
철도 파업이 잠정적으로 중단되자 하락했으며 유니온 퍼시픽: +0.19% 등 철도 회사는 상승
- 넥스트 에라에너지: -3.23%
20억 달러 규모의 지분 매각 소식에 하락.
- 건강보험 회사인 휴마나: +8.37%
가이던스 상향 조정 소식에 급등했으며 유나이티드헬스: +2.58%, 시그니: +2.07% 등도 동반 상승
- 넷플릭스: +5.02%
에버코어가 광고 지원 서비스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
- 윈리조트: +7.48%
호텔 컨벤션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CS의 발표로 강세.
- 라스베가스 샌즈: +4.04%도 동반 상승.
- 피스커: -0.87%
전기차 수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으로 니드햄이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장 중 강세를 보였으며 테슬라: +0.38%를 비롯한 전기차 업종의 강세 지속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09%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06%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98.31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4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56% 하락. KOSPI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지금 시장이 안일하게 생각하는건 경기 침체
- 연준은 코로나때 풀었던 돈이 실수라는것을 깨달으며 무리하게 거둬들이는 중.
- 무리한 금리인상으로 더 골 깊은 경기 침체 올 것이며
- 이는 고용이 깨지며 시작 될 것으로 추정.
- 미국 고용 깨지면 인플레 피크 이야기 나오면서 물가잡혔다 이런식으로 반등 나오곘지만
- 그때부턴 본격적인 침체로 글로벌 기업들 실적 악화 얘기가 더 붉어질 것.
- 현금 보유 전략 유지. 개별종목만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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