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유럽의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포드: -12.32% 의 공급망 불안에 따른 실적 부진 이슈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락 출발
- 더불어 FOMC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금리인상 기조를 반영하며 10년물 기준 3.5%를 상회한 점도 부담.
- 결국 시장은 경기 위축 이슈가 여전한 가운데 FOMC에 대한 불안 심리로 부진.
- 다만, 애플: +1.57% 등은 개별적인 이슈로 강세를 보이며 낙폭 일부 축소되는 등 종목 장세도 특징.
- 다우: -1.01%, 나스닥: -0.95%, S&P500: -1.13%, 러셀2000: -1.40%
특이 종목
- 포드: -12.32%
공급망 차질로 미완성차 재고가 늘면서 차량 인도대수 감소를 경고하자 실적 둔화 이슈를 자극하며 급락.
-GM: -5.63%도 동반 하락
- 나이키: -4.47%
바클레이즈가 중국 내에서의 매출 변동성 확대 및 북미 지역 등의 수요 감소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급락.
- 페이팔: -3.58%
2013년 인수했던 브레인트리가 페이팔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증가한 가운데 관련해 비용 압박 등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자 하락
-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된 가운데 JP모건: -1.97%, BOA: -1.50% 등 금융주는 물론,
- 페덱스: -3.38%, UPS: -2.42% 등 물류회사,
- 캐터필라: -2.26% 등 기계 업종 등이 부진
- 갭: -3.26%
매출 부진을 이유로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발표하자 하락했으며
- TJX: -2.78%, VF코퍼레이션: -5.23%도 동반 하락
- 엔비디아: -1.54%
자율 주행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출시했으나 시장 위축 여파로 하락.
- 애플: +1.57%
달러 강세를 이유로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앱스토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실적 개선 기대에 힘입어 상승 지속.
- 특히 미국 내에서는 가격을 유지해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 모더나: +1.41%
바이든 미 대통령의 팬데믹 종료 언급으로 하락한 데 이어 미 행정부가 원론적인 발언이라며 의미를 축소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 -0.14%의 체인지 헬스케어: +6.44% 인수와 관련 연방법원이 독과점 반대 소송 기각 소식에 체인지 헬스는 강세를 보인 반면 유나이티드 헬스는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36%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55%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92.66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2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85% 하락. KOSPI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여기서 우리나라 지수 지금 무너지면 전저점 찍으러 가는길.
- 현금 보유 하자. 개별종목만 들고가자. (개별종목중 아주강한 이슈 있는 것만, 그것도 아니라면 비중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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