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우크라이나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음에도 fomc 를 앞두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 이후 FOMC 에서 정책금리 75bp 인상과 함께 올해 금리 전망을 4.4%로 발표하는 등 예상보다 매파적인 행보에 하락 전환.
- 다만, 파월 연준의장이 점도표에 대해 약속은 아니라고 언급한 후 상승 전환에 성공.
- 그러나 발언 마감 앞두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 여전히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 확대 등은 부담을 줘 재차 매물이 출회돼 지수는 결국 하락 마감
- 다우: -1.70%, 나스닥: -1.79%, S&P500: -1.71%, 러셀2000: -1.42%
특이 종목
- 엔비디아: +0.56%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전일 시장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오늘은 젠슨 황 CEO가 미국의 수출 제한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이에 힘입어 대체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으로
- AMD: -1.02%, 퀄컴: -0.12%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 확인 후 재차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해 결국 0.97% 하락 마감
- 러시아의 동원령 등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 레이시온: -0.97%, 록히드마틴: -0.09% 등 방위산업업종이 장 중 한때 강세를 보였으나 주식시장 부진으로 소폭 하락.
- 반면, 유럽향 여행 감소 우려속 델타항공: -4.86% 등 항공주와
- 부킹닷컴: -4.74%, 익스피디아: -5.37% 등 여행주
- 메리어트: -5.63% 등 호텔
- 라스베가스 샌즈: -6.77% 등 리조트 업종의 약세가 뚜렷
- 제너럴 밀스: +5.72%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에 급등했으며,
- 크래프트 하인즈: +1.47%, 켈로그: +2.01% 등 식료품 업종과
- 월마트: _0.91% 등 소매업종이 강세
- JP모건: -2.88%, BOA: -2.99% , 웰스파고: -2.63% 등 금융주는 국채 금리가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 확인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점은 부담을 주며 약세.
- 캐터필라: -3.39%, GE: -2.06% 기계 등 산업재는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01%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67%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96.10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 0.97% 상승. KOSPI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생각보다 미장 덜깨짐.
- 그동안 하락 나온 것에 대한 반등 매수심리로 나온것 같은데
- 앞으로 침체의 골은 급격하게 깊어질 것.
- 현금 보유, 개별종목주 (큰 이슈있는) 만 매매 전략 유지.
'전일 해외 증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9.26 (월) 전일 해외 증심 (1) | 2022.09.26 |
---|---|
22.09.23 (금) 전일 해외 증시 (0) | 2022.09.23 |
22.09.21 (수) 전일 해외 증시 (0) | 2022.09.21 |
22.09.20 (화) 전일 해외 증시 (0) | 2022.09.20 |
22.09.19 (월) 전일 해외 증시 (4) | 2022.09.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