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시장은 베이지북과 라엘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발언을 통해 물가 둔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춤.
- 이는 곧 시장 참여자들이 벤치마크로 생각하는 미 국채 2년물, 10년물 수익률 하락과 초 강세를 유지하던 달러의 약세 전환으로 나타나며 빠르게 투자심리 개선.
- 다만 전일 부진했던 중국의 8월 수출입, 7월 미국 수입의 급격한 감소, 유럽 에너지 위기 지속 등 향후 글로벌 경제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점과 현재에도 계속 진행 중이라는 점은 주의할 필요 있음.
- 다우: +1.40%, 나스닥: +2.14%, S&P500: +1.83%, 러셀2000: +2.21%
특이 종목
- 미 국채금리 하락과 물가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더욱 강화되며 Mega Cap 중심으로 크게 상승.
- 특히 새로운 i phone 시리즈를 공개한 애플: +0.93% 은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타이트한 공급망과 높은 물가상승 속에서도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가격을 동결.
- 또한 국제 유가 하락과 유나이티드항공: +5.5% 의 3분기 긍정적 가이던스 제공에 힘입어 아메리칸항공: +5.0%, 델타항공: +3.3%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공업종 ETF 인 JETS 도 3.5% 상승.
- 반면 5% 이상의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업종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 보임. 특히 원유 시추 장비 및 부품회사인
- 베이커휴즈: -3.2%, 할리버튼: -2.5% 등이 부진
- 핀터레스트: +6.2%
Wolfe Research가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강세.
- 트위터: +6.6%
미 델라웨어 법원이 일론 머스크의 재판이 연기 요청을 기각하자 강세
- 스타벅스: +4.5%
바클레이즈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주식을 매수할 기회가 있다고 밝힌 후 강세.
- 차기 CEO 인 Laxman Narasimhan에 대한 강한 지지 보임.
- 최근 개별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 (ETF) 출시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ETF 운용사인 Direxion은 아마존, 알파벳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일일 성과에 대한 레버리지 및 인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ETF 를 출시.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60%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89%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 1,374.27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1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76% 상승. KOSPI: 0.8%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오늘 상승은 미국 시장만의 상승일 가능성 있음.
- 우리나라 및 아시아 시장 상승 나오면 종목 비중 줄여야 할 시기
- 좋을게 없고 더 나빠질것만 있음.
- 현금 최대 유지 전략 유지. 들고간다면 개별주 (개별주도 부분 현금화 필요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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