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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36

22.09.30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높은 독일 물가와 부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카맥스: -24.60%, 투자의견 하향된 애플: -4.91% 등을 통해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더불어 영국 정부 정책에 대해 트러스 총리가 강한 어조로 정당성을 옹호하며 시장 불안 심리를 자극했으며 이외 푸틴의 서방 국가에 대한 경고, 연준과 ECB 위원들의 공격적인 금리 전망 관련 발언 등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낙폭 확대. - 다만, 달러 약세, 금리의 제한적인 되돌림, 상품 시장의 견고함을 감안 패닉이 확대되지는 않음. - 다우: -1.54%, 나스닥: -2.84%, S&P500: -2.11%, 러셀2000: +2.35% 특이 종목 - 애플: -4.91% BOA가 약화된 수요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2022. 9. 30.
22.09.21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유럽의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포드: -12.32% 의 공급망 불안에 따른 실적 부진 이슈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락 출발 - 더불어 FOMC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금리인상 기조를 반영하며 10년물 기준 3.5%를 상회한 점도 부담. - 결국 시장은 경기 위축 이슈가 여전한 가운데 FOMC에 대한 불안 심리로 부진. - 다만, 애플: +1.57% 등은 개별적인 이슈로 강세를 보이며 낙폭 일부 축소되는 등 종목 장세도 특징. - 다우: -1.01%, 나스닥: -0.95%, S&P500: -1.13%, 러셀2000: -1.40% 특이 종목 - 포드: -12.32% 공급망 차질로 미완성차 재고가 늘면서 차량 인도대수 감소를 경고하자 실적 둔화 이슈를 자극하며 급락. -GM: -.. 2022. 9. 21.
22.09.07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월가에는 'Don't Fight the Fed' 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 시장의 흐름이 이를 반영하는 모습. -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미 증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야간선물과 달리 장 초반 유럽 에너지 위기 심화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하였지만 이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함. - 그러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ETI)가 발표되자 달러 강세 기조 강화와 미 국채금리 상승 폭이 확대되며 대형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전환. - 나스닥과 러셀2000 지수는 7일 연속 하락하며 각각 2016년 11월, 2018년 12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 기록 - 다우: -0.55%, 나스닥: -0.74%, S&P500: -0.. 2022. 9. 7.
22.08.23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극심한 유럽 가뭄과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 우려가 높아지자 유럽 경기 침체 이슈로 하락 출발. - 특히 이 여파로 달러화 강세가 확대되자 기술주 실적 둔화 우려가 제기되며 낙폭이 확대. - 더불어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둔 가운데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우려가 커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도 기술주 하락 요인 - 다우: -1.91%, 나스닥: -2.55%, S&P500: -2.14%, 러셀2000: -2.13% 특이종목 - 인텔: -4.35% Hot Chips 2022 컨퍼런스에서 곧 출시될 신규 프로세서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법인세 인상과 달러 강세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엔비디아: -4.57%, AMD: -3.24..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