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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126

23.02.13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차익 실현 욕구가 지속된 가운데 하락 출발했으나, 소비 심리지수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다우지수가 상승하는 등 반발 매수 심리 또한 이어짐. - 특히 BOA가 카드 매출을 통해 1월 소비가 개선되었다고 발표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도 영향. - 다만,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자 금리가 급등했으며, 이 여파로 그동안 상승을 견인해왔던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 마감 - 다우: +0.50%, 나스닥: -0.61%, S&P500: +0.22%, 러셀2000: +0.18% 특이 종목 - 테슬라: -5.03% 교통부가 테슬라의 슈퍼차지 네트워크를 여타 업체에 개방하도록 강제하는 요구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하락. 이에 동의하지 .. 2023. 2. 13.
23.02.10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기업실적 호전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 장중 차익실현 압력이 커지며 하락 전환 후 낙폭을 더욱 확대 - 최근 구글이 내놓은 인공지능 (AI) 바드의 정확성 논란이 지속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 테슬라는 다양한 호재성 재료 영향으로 연초 저점대비 100% 이상 상승하며 -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 이에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 개선이 전주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 다만 최근 상승에 따른 증시 밸류에 대한 부담 증가와 연준위원들의 강도높은 발언 및 강력한 고용시장 영향으로 미 국채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차익실현 욕구 키움. - 또한 부채한도 관련 미 의회예산국의 경고도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 - 다우: .. 2023. 2. 10.
23.02.09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알파벳의 자회사 구글이 며칠 전 내놓은 자체 언어 모델기반의 AI '바드 (BARD)'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내용이 팩트체크 결과 나오면서 구글이 7.7% 급락하며 나스닥 및 S&P500 지수 하락을 주도. - 또한 이날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등 4명의 FOMC 위원들이 발언에 나섰으나 시장에 중대한 변곡점을 주지는 못함. - 그러나 파월의장과는 다른 결의 내용을 내놓은 만큼 향후 시장 방향성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 다우: -0.61%, 나스닥: -1.68%, S&P500: +1.11%, 러셀2000: -1.52% 특이 종목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7.7% 이번주 초 공개한 AI 바드 (BARD)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소식과 -.. 2023. 2. 9.
23.02.07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지난 금요일 견고한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른 달러강세 및 금리상승세가 이어지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 이런 가운데 장중 발표된 고용동향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개선된 결과를 내놓자 달러강세, 국채금리 상승폭 확대되며 나스닥이 장중 1% 넘게 하락하는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 다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일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으나 그 폭은 제한적인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 다우: -0.10%, 나스닥: -1.00%, S&P500: -0.61%, 러셀2000: -1.40% 특이 종목 - 지난 금요일 발표된 견고한 고용보고서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자 증시 조정폭 더 키움. - S&P500의 11개 업종 중 유틸리티: +0.25%, ..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