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모빌36 23.01.13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연속적인 소비자물가지수의 둔화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으나, 이를 소화하고 고용지표가 견조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장 초반 변동성이 확대. - 그러나 제임스 불라드 총재와 패트릭 하커 총재 등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과 물가 하락에 대해 고무적이라고 발언하자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이 진행돼 주요 지수는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임. - 이후 상승을 확대하던 지수는 장 후반 매물이 출회되곧 했으나, 재차 강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상승 마감 - 다우: +0.64%, 나스닥: +0.64%, S&P500: +0.34%, 러셀2000: +1.74% 특징종목 - 디즈니: +3.61% 새로운 회장인 마크 파커에 대한 지명 후 행동주의 투자자인 넬슨 펠츠의 이사회 .. 2023. 1. 13. 23.01.06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올해 시장은 다시 한번 '미국 고용'에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지난해 지칠줄 모르고 올랐던 인플레이션은 점차 하향 압력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 파월 의장은 지난 12월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뜨거운 미국 노동시장과 임금상승'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밝힘.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와 12월 ADP 민간고용이 시장 예상을 상회 - 타이트한 노동시장 상황은 임금과 물가에 대한 상승 압력을 악화시킬 것이란 우려와 이를 더 억제하기 위한 연준의 '추가적인' 긴축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며 달러 강세, 미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나타나며 증시 하방 압력을 키움. - 미 상무부가 밝힌 11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615.1억 달러로 10월 778.5억 달러 적자대비 21% .. 2023. 1. 6. 23.01.04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중국 코로나 피크아웃 기대 속 미-중 갈등 완화 및 유로존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 나스닥이 한 때 1.4% 상승하는 등 견고한 흐름으로 2023년 시작. - 그러나 공매도가 집중된 테슬라: -12.24% 가 예상을 하회한 인도량에 이어 실적 부진 우려로 급락하고 - 애플: -3.74% 도 아이폰 출하량 둔화로 약세를 보이자 하락 전환. - 여기에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업종 부진 등으로 하락 지속 - 다만,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이 견고해 지수 하락폭은 축소하며 마감 - 다우: -0.03%, 나스닥: -0.76%, S&P500: -0.40%, 러셀2000: -0.60% 특이 종목 - 테슬라: -12.24% 시장 예상을 하회한 4분기 인도량 발표 및 주.. 2023. 1. 4. 23.01.02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보낸 미 증시는 장중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장 막판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낙폭을 상당히 줄여 마감. - 22년 연간 전체로 놓고 보면 지난 08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 - 다우지수는 22년에 -8.8% 를 기록하며 S&P500: -19.4%, 나스닥: -33.1% 대비 아웃퍼폼. - 올 한 해 동안 미 연준을 비롯한 글로벌 대부분의 중앙은행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 등 고강도 긴축 정책을 단행하며 증시에 부담을 줬음. - 특히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급등했던 인터넷/ 플랫폼과 같은 성장주, 기술주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빅테크 5의 경우, 올해 3조달러 (약 3,800조원) 이.. 2023. 1. 2.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