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모빌36 22.08.19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고용, 제조, 경기 등 다양한 경제지표가 발표된 간밤 미국 증시는 긍정과 부정이 혼재된 지표 결과가 나오자 그에 따른 해석의 차이로 인해 장중 내내 등락을 반복. - 우선 긍정적이었던 부분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 예상(26만건)을 하회한 25만건으로 발표되며 3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는 점과 8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가 6.2로 발표되며 5개월 만에 반등했다는 것. - 반면 7월 기존주택매매는 전월대비 5.9% 둔화되며 6개월 연속 감소했다는 것과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7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4% 하락하며 5개월 연속 부진하며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다는 점은 부정적이었던 부분 - 다만 시장은 경기위축에 대한 부분을 더 크게 우려하며 국채금리 하락, 달러강.. 2022. 8. 19. 22.08.12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7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까지 시장 예상 대비 크게 개선되는 모습으로 발표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확산되는 모습. - 미국의 경기를 반영하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전일대비 +10bp 상승하며 +1bp 상승에 그친 2년물과의 스프레드를 축소하며 주초 50bp 수준까지 확대되었던 장단기금리차 (10년~2년) 가 35bp 까지 축소. - 물론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하며 시장 전체적으로 혼조세로 마감 - 다우: +0.08%, 나스닥: -0.58%, S&P500: -0.07%, 러셀2000: +0.31% 특이업종 및 종목 -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2%넘.. 2022. 8. 12. 22.07.26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해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특히 장 초반 가즈프롬이 천연가스 공급을 축소한다고 발표하자 하락폭이 확대. - 이런 가운데 일부 투자회사들이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반도체 업종이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 그러나 장 후반 바이든 대통령이 경기 침체에 진입하지 않았으며 이번주 시진핑과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낙폭 축소 - 다우: +0.28%, 나스닥: -0.43%, S&P500: +0.13%, 러셀2000: +0.60% 특이 종목 - 엑슨모빌: +3.33%, 코노코필립스: +4.45%, 옥시덴탈: +5.49%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 CF: +6.45%, 모자이크: +6.02% 등 곡물 관.. 2022. 7. 26. 22.07.22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ECB의 50bp 금리인상 발표를 소화하며 보합 출발 후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한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돼 장 초반 하락하기도 했음. - 이러한 하락 요인은 이미 많은 부분 반영되어 왔던 점을 감안 영향이 지속되지 않았으며, - 테슬라: +9.78%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최근 미 증시의 특징처럼 악재보다는 호재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로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 다우: +0.51%, 나스닥: +1.36%, S&P500: +0.99%, 러셀2000 : +0.48% 특이종목 - 테슬라: +9.78%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급등. 특히 실적 발표 후 많은 투자회.. 2022. 7. 22.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