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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7

23.04.04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OPEC+의 추가 감산 발표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 - 다만, 에너지와 인플레이션 방어 업종이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한편, ISM 제조업지수가 3년내 최저치를 기록하자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폭이 확대. - 다만, 장 후반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 등으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되자 나스닥 낙폭 축소 - 다우: +0.98%, 나스닥: -0.27%, S&P500: +0.37%, 러셀2000: -0.01% 특이 종목 - 엑슨모빌: +5.90%, 셰브론: +4.16%, 코노코필립스: +9.28% 등 에너지 업종 OPEC+의 감산 결정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매수.. 2023. 4. 4.
23.03.07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상승 출발. - 특히 OECD 경기 선행지수 발표에 따른 글로벌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 애플: +1.85% 이 모건스탠리에 이어 골드만삭스가 서비스 부문 성장을 이유로 매수 의견을 발표하자 급등한 점도 우호적인 영향 - 다만, 국채 금리가 상승 전환 후 폭을 확대하자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이 하락 전환하는 등 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차익 실현에 주목 하고 있음을 보여줌. - 특히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 지수의 낙폭 확대가 특징 - 다우: +0.12%, 나스닥: -0.11%, S&P500: +0.07%, 러셀2000: -1.48% 특이 종.. 2023. 3. 7.
23.02.03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종료될 수 있다는 점, 지난 4분기 유럽을 중심으로 고조되었던 에너지 위기가 없었다는 점 등은 투자심리 개선과 호재성 재료로 작용하며 증시 강세를 견인. - 여기에 올해 첫 FOMC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공식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을 언급하며 기대 이상의 발언을 내놓은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 - 이 영향으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매수세 유입되며 나스닥은 3% 넘게 상승 마감. - 미 연준에 이어 영국 (BOE)와 유로존 (ECB)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개최. - BOE와 ECB 모두 50bp씩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하며 - 영국은 3.5% -> 4.0% , 유로존은 2.0% -> 2.5% 로 상향조정 했.. 2023. 2. 3.
22.07.21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구글이 일시적 고용 중단을 발표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넷플릭스: +7.36% 효과로 기술주 중심 강세가 이어지자 나스닥이 2%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음. - 물론, 이탈리아 정치 불안으로 달러화가 강세 폭을 확대하자 매물이 출회되는 등 변화를 보임. - 그러나 ECB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 강세폭이 재차 축소되자 반도체, 소프트웨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 - 다우: +0.15%, 나스닥: +1.58%, S&P500: +0.59%, 러셀2000: +1.59% 특이종목 - 넷플릭스: +7.36% 양호한 실적 발표한 가운데 예상보다 적은 가입자 손실을 기록하자 상승. - 스트리밍 영업을 하고 있는 디즈니: +3.75%, 아마존: +3.86%, 애플: +1.35% 등도 .. 2022.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