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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해외 증시

23.04.04 (화) 전일 해외 증시

by 밤부스투자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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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OPEC+의 추가 감산 발표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

- 다만, 에너지와 인플레이션 방어 업종이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한편, ISM 제조업지수가 3년내 최저치를 기록하자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폭이 확대.

- 다만, 장 후반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 등으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되자 나스닥 낙폭 축소

 

- 다우: +0.98%, 나스닥: -0.27%, S&P500: +0.37%, 러셀2000: -0.01%

 

특이 종목

- 엑슨모빌: +5.90%, 셰브론: +4.16%, 코노코필립스: +9.28%에너지 업종

  OPEC+의 감산 결정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머크 +2.33%, 일라이릴리: +2.13%제약업종은 물론

- 유나이티드헬스: +4.57%, 시그나: +2.53% 건강보험 업종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상승.

- 가격 전가력이 높아 인플레 방어업종에 대한 쏠림 현상이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특히 유나이티드 헬스 지불 요율 업데이트 발표 이익 증가 기대를 높인 점도 영향.

- 월마트: +0.84%, 코카콜라: +0.60%, 필립모리스: +0.67% , P&G: +0.55% 등의 필수 소비재를 포함한 경기 방어주도 경기 둔화 우려 속 강세

 

- 테슬라: -6.12%

 1분기 인도량예상을 하회한 약 42만 3천대로 발표하자 하락.

- 특히 지난 주 관련 기대로 강세를 보인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도 영향.

- 다만, 텍사스 공장 생산량이 주당 4천대를 돌파하는 등 생산속도가 높아져 전망했던 연간 180만대 이상의 인도는 무난하다는 점을 감안 오늘 하락은 수급적인 요인이 더 컸다고 볼 수 있음.

- 리비안: -1.61%, 루시드: -1.74%, 퀀텀 스케이프: -1.96%, 블링크 차징: -4.16% 등 전기차 관련 종목군도 부진.

 

- 플러그파워: -5.12%, 퍼스트솔라: -4.14%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HR 솔루션 업체인 ADP: -2.61% 와 페이첵스: -2.84% BOA가 실업률이 상승하면 주가 하락을 야기한다고 발표하자 부진.

 

주요 경제 지표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

- 지난달 발표된 47.7이나 예상치인 47.5하회한 46.3으로 발표돼 3년내 최저치를 기록.

- 세부 항목을 보면 신규주문이 47.0에서 44.3으로 위축된 가운데 고용지수도 49.1에서 46.9로 발표. 

- 다만, 생산지수는 47.3에서 47.8로, 재고지수도 46.9에서 48.9로 개선.

 

미국 2월 건설지출

-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4% 증가보다 둔화된 전월 대비 0.1% 감소로 발표됐으며 전년 대비로도 지난달 발표된 5.7% 증가에서 5.2% 증가로 발표.

- 주거 부문전월 대비 0.6% 증가한 반면, 비주거 지출은 0.4% 증가.

 

애틀랜타 연은

- GDP Now를 통해 1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 3월 31일 발표한 2.5% 에서 하향 조정된 1.7%로 전망.

- 소비지출 4.6% 에서 3.7%민간 총투자는 -7.3%에서 -8.5%로 하향 조정.

 

국제 유가

- OPEC+ 기존의 200만 배럴 감산에 이어 166만 배럴 감산을 발표하자 급등.

- 사우디50만 배럴 추가 감산하고 러시아는 연말까지 50만 배럴 감산을 연장하는 등 자율적인 감산을 할 것이라고 발표.

- 미국 천연가스높은 기온과 풍부한 재고를 이유로 5% 내외 하락 2020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유럽 천연가스4월 둘째 주까지 비교적 선선하고 건조한 날씨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독일 등 중부 유럽 국가들의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오자 급등.

 

-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 특히 달러 약세 전환도 영향.

- 구리 및 비철금속달러 약세 불구 경기 침체 우려 속 매물 소화하며 하락.

 

달러

- OPEC+의 감산으로 인한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 ISM 제조업지수가 둔화되는 등 미국 경기 위축 우려가 유입되자 약세로 전환.

- 유로화일부 위원들이 5월에도 50bp 인상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강세.

-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59%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20%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6.15원으로 이를 반영시 달러/원 환율 11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25% 상승. KOSPI: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 지수
주요 원자재

 

밤부스 생각

- 미국 바이오 ETF 사두자.

- 한국 시장 23년까지 순환매 계속 된다.

- 사자. 

- 시멘트 상반기까지 계속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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