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퍼스트 리퍼블릭: -32.80% 에 대한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으로 은행주 급락으로 부진.
- 특히 관련 이슈와 경제지표 둔화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 이런 가운데 SVB 파이낸셜이 파산 보호신청을 발표하자 금융주 하락폭이 확대되었으며 대차대조표가 강하고 경기 침체에 탄력적으로 간주되는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 다우: -1.19%, 나스닥: -0.74%, S&P500: -1.10%, 러셀2000: -2.56%
특이 종목
- 퍼스트 리퍼블릭: -32.80%
대형 은행들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태 해결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재기되자 급락.
- 더불어 주식을 매각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 알려지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한 조치가 이어지고 있으나 신뢰 회복에는 부족.
- 여기에 SVB 파인내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나스닥은 SVB의 상장폐지를 발표하자
- 웨스턴얼라이언스: -15.14%, 코메리카: -8.44%, 이스트 웨스트: -6.46% 등이 급락
- 한편, 퍼스트 리퍼블릭 관련 문제가 확대될 경우 지원한 JP모건: -3.78%, BOA: -3.97%, 웰스파고: -3.92%, 등도 문제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대형 은행주도 부진.
경기 침체 우려로
- 캐터필라: -1.69% 등 기계업종
- 허니웰: -2.38% 등 산업재
- 엑손모빌: -1.18% 등 에너지 업종
- 벌칸 머티리얼즈: -3.12% 등 건축자재 업종 등이 부진.
- GM: -3.55%, 포드: -4.40%, 폭스바겐: -3.96% 등은 중국 판매 둔화를 타개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자 하락.
- 메타플랫폼: -4.55%
경기 침체로 인한 광고 수익 급감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엔페이즈 에너지: -3.36%와 솔라엣지: -6.43% 등은 금융 불안으로 대출 감소로 인한 재무적인 위험 우려로 하락
- 반면, 엔비디아: +0.72%
AI 산업의 수혜를 감안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상승.
- AMD: +1.28%, 마이크론: +0.16% 등도 동반 상승
- MS: +1.17%: MS 오피스와 ChaT GPT 의 결합으로 생산성 향상 기대 속 판매 촉진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 알파벳: +1.38%도 강세
- 페덱스: +7.79%
실적 개선에 힘입어 급등.
- 뉴몬트: +5.22% 는 금 가격 급등에 힘입어 상승
주요 경제 지표
미국 2월 산업 생산
-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 증가나 예상치인 0.4% 와 달리 전월 대비 변하지 않음.
- 제조업 생산도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1.3% 증가를 하회한 0.1% 증가에 그침.
- 공장 가동률도 78.0% 를 기록해 지난달과 변함이 없었으나 예상치인 78.5% 보다는 부진.
미국 3월 소비심리지수
- 지난달 발표나 예상치인 67.9 을 하회한 63.4로 발표.
미국 2월 경기 선행지수
-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 하락에 이어 0.3% 하락을 해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국제 유가
- 금융 업종 불안이 지속된 가운데 이로 인해 은행들의 대출 축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특히 이는 경기 침체 우려를 높인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더 나아가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된 점도 유가 급락 원인.
- 미국산 천연가스 가격은 온화한 날씨 등으로 수요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급락.
- 유럽 천연가스도 재고 증가 및 강력한 풍력 발전 전망 등으로 하락.
금
- 경기 침체우려 속 안전자산 선호심리 높아지며 급등.
-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기 침체 우려 부각에도 달러 약세 및 중국경기 부양의지 등에 힘입어 상승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22%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61%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6.87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73% 하락. KOSPI: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이번 은행 이슈 끝나면 오히려 주식시장은 23년 우상향 할 수도
- 경제 지표가 앞으로 연준의 의도대로 더 크게 하락할 가능성 높기 떄문 이번 사태로 인해.
- 그럼 올해 내에 금리 인하 얘기가 나올 가능성 매우 농후함.
- 빠지면 사자. 두려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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