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휴장
- 미국과 영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 대부분 2023년 첫 거래일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1%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특히 라가르드 ECB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스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제조업 PMI 개선 등에 따른 경기 자신감이 유입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 특히 자동차 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경기 소비재, 에너지 업종과 기술주가 상승주도
- 독일: +1.05%, 프랑스: +1.87%, 이탈리아: +1.90%, 유로스톡스50: +1.65%
특징 종목
- 다임러: +3.88%
유럽에서 전기 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유럽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
이러한 경기 자신감으로 자동차 판매 증가 기대가 유입되자
- BMW: +2.90%,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 +6.79%, 이탈리아 운송 차량 제조업체: lveco:(이베코) +3.27% 등
자동차 제조업체와
- 미쉐린: +3.58%, 콘티넨탈: +5.57% 등 타이어 및 자동차 부품업체 등이 강세를 보임.
- 이탈리아 유전 서비스 업체인 사이펨: +5.01%,
- 노르웨이 석유 및 가스 업체인 DNO: +2.52%
- 에너지 산업의 강관 조달 업체인 데나리스: +3.29%
- 폴리우레탄 업체인 코베스트로: +4.68%
- 철강업체인 아르세로미탈: +3.11%
- 노르웨이 그린에너지 업체인 Aker Horizons: +6.20% 도 급등.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기대 속 우크라이나 재건을 이유로 독일 건축 재료 업체인 하이델베르크 시멘트: +3.42% 상승.
- 유럽 경기 침체 이슈 완화는
- 도이체 방크: +3.34%, BNP파리바: +3.15%, 방코 산탄데르: +1.68%, BBVA: +2.63% 등 급융업종 강세를 불러왔으며
-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업체인 LVMH : +2.09%
- 독일 신발, 뷰티 부문의 온라인 소매업체인 잘란도: +5.80%,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 +1.05% 등 소비주 관련주 또한 강세
- 더불어 매파적인 라가르드 ECB 총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네덜란드 반도체 업체인 ASML: +2.60%, 독일 반도체 업체인 인피니온: +0.95% 등 기술주도 강세
주요 경제지표
-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11월 47.1 보다 개선된 12월 47.8로 발표돼 예비치에 부합.
- 대체로 기업 신뢰도의 꾸준한 개선, 공급망 회복의 징후와 인플레이션 압력의 현저한 완화, 에너지 위기에 대한 우려 진정 확대되고 있다고 발표
- 독일 12월 제조업 PMI는 11월 46.2보다 개선된 47.1로 발표되었으나
- 예비치 47.4에서 하향 조정
- 그렇지만, 제조업 분야의 침체는 12월에 완화되며, 공급 조건이 개선되어 가격 압박으로 인한 고통이 완화되고 있다고 발표.
한국 증시 전망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69.00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5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36% 상승. KOSPI: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국내 시장 사자.
- 이번 바닥이 마지막이다.
- 유럽 침체도 생각보다 약할 것이란 분석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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