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일본 BOJ의 정책 변화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하락 출발.
- 그렇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 또한 여전히 진행돼 강세로 전환하는 등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임.
- 테슬라가 8% 넘게 급락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키웠지만,
- 에너지, 금융, 산업재가 상승을 견인하는 등 뚜렷한 방향성 없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 대체로 종목 장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 다우: +0.28%, 나스닥: +0.01%, S&P500: +0.10%, 러셀2000: +0.54%
특징 종목
- 테슬라: -8.05%
주요 지지라인 이탈로 단기적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다며 에버코어가 목표 주가를 기존의 300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 리비안: -2.86% 은 하락했으나,
- 루시드는 주식 매각을 통해 15억 달러 자본 확충 발표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테슬라 급락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보합 마감
-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 +0.27%
데이터 유출 이슈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샤오펑: +5.49% 등도 동반 상승.
- 퀀텀 스케이프: -1.37%
프로토타입 배터리 배송 시작 소식에 상승 출발했으나 테슬라 여파로 하락
- JP모건: +0.48%, BOA: +0.41%
금융주는 국채 금리가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해 장단기 금리 역전 폭이 축소되자 상승.
- 다만, 웰스파고: -2.01%
고객 피해에 따른 37억 달러 규모의 벌금 부과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하락
- 모더나: +5.49%
제프리스가 피부암 관련 소식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을 이유로 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길리어드사이언스: -1.91%
티뮤니티 인수로 내년 주당 순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 엑슨모빌: +1.45%, 셰브론: +1.64% 등 에너지 업종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도 긍정적인 영향.
- 장 마감 후 나이키: +0.16% 은 견고한 실적 발표한 데 힘입어 시간 외로 7% 가까이 상승
- 페덱스: -2.62%
수요 악화 경고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 조치 소식에 시간 외 4% 가까이 상승.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주택착공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143.4만건을 하회한 142.7만건을 기록
- 예상치인 140만건을 상회.
- 그러나 착공 허가 건수는 지난달 발표한 151.2만 건이나 예상치인 149.5만건을 하회한
- 134.2만건을 기록.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 지난달 발표된 -23.9에서 개선된 -22.2로 발표되었으나 시장 전망치인 -22.0을 하회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39% 상승
- MSC I신흥 지수 ETF: 0.03%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82.98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8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40% 상승. KOSPI: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종목주 위주로 계속 사자.
- 장 초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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