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FOMC를 앞두고 백신주와 중국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한 OPEC, IEA 등의 발표에 힘입어 산업재 등을 중심으로 상승.
- 이러한 가운데 연준은 FOMC를 통해 내년 최고 금리를 5.1%로 상향 조정했으나, 그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수치가 7명이나 된다는 점이 부담으로 적용하자 급격하게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한편,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 시사와 내년 인플레가 크게 하락할 것을 언급하자 상승 전환했으나,
- 장 마감 앞두고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로 하락
- 다우: -0.42%, 나스닥: -0.76%, S&P500: -0.61%, 러셀2000: -0.65%
특이 종목
- 모더나: +5.78%
전일 피부암 관련 긍정적인 임상 소식에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가운데
- 화이자: +2.66%, 바이오엔테크: +4.38% 등 백신주는 미국 정부가 중국이 코로나 백신이나 의료 장비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지만, 중국을 지원할 용의가 있음을 분명히 하자 강세
- 델타항공: +2.79%
내년에 두배의 이익 성장을 기대한다는 소식에 강세
- 소파이: +6.09%
CEO가 500만 달러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플러그 파워 :+7.80%
UBS가 성장 잠재력이 과소 평가됐다고 발표하며 목표주가를 26달러로 커버리지 시작하자 급등.
- 솔라엣지: +2.43%
바클레이즈가 성장과 점유율 확보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 테슬라: -2.58%
골드만삭스가 경쟁 심화와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악화를 이유로 주당 순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목표 주가를 기존 305달러에서 235달러로 조정하자 하락.
- 퀀텀스케이프: -5.64% 에 대해서도 골드만삭스가 수익 창출하지 못하는 기업들에 우호적인 장세가 아니라며 보유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도 8달러에서 5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부진.
- 알버말: -5.36%
대규모 투자에 따른 비용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차터 커뮤니케이션: -16.38%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소유될 네트웍 지출 예산을 발표하자 급락.
- 베스트바이: -3.87%
BOA가 어려운 경제 환경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시저스 엔터: -5.44%, 펜 엔터: -4.37%
성장 둔화를 이유로 BOA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하자 부진.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수입 물가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4% 하락이나 예상치인 -0.5%를 하회한 -0.6%로 발표.
- 전년 대비로는 4.1% 에서 2.7% 로 크게 둔화.
- 수출 물가는 전월 대비 -0.4% 에서 -0.3%로 발표됐으나 yy로는 7.4% 에서 6.3%로 둔화
- 미국 모기지 신청 건수는 지난주 1.9% 감소에서 3.2%로 증가.
- 재 신청 건수는 4.7%에서 2.8% 증가로 둔화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41%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05%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94.59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3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67% 하락. KOSPI는 0.5%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순환매장은 계속된다.
- 중국 관련주 끝나지 않았고
- 반도체도 하락하면 사두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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