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 완화 확대 소식 등으로 달러화가 약세 전환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
- 특히 최근 시장의 화두가 연준 통화정책에서 경기 침체로 전환되자 하락 압력이 높아짐.
- 이런 가운데 장 시작 전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CEO의 인플레가 내년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낙폭 확대.
- 여기에 메타: -6.79% 를 중심으로 온라인 광고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과 독점 금지법 이슈까지 유입되자 대형 기술주에 대한 매물이 출회된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하락 지속
- 다우: -1.03%, 나스닥: -2.00%, S&P500: -1.44%, 러셀2000: -1.50%
특이종목
- 메타플랫폼: -6.79%
EU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사용자가 디지털 활동을 기반으로 광고를 수락하도록 요구하는 약관 즉, 타겟 광고 모델을 제한할 수 있는 판결을 할 것으로 알려지자 급락.
- 알파벳: -2.51%, 아마존: -3.03%, 핀터레스트: -5.06% 등도 동반 하락
- 여기에 '저널리즘 경쟁과 보호에 관한 법률 (JCPA)' 이 미 회의에서 통과될 경우 페이스북 내 뉴스 콘텐츠를 차단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부담.
- 이 소식이 결국 '독점금지법' 이슈로 확대되어
- 애플: -2.54%, MS: -2.03% 등 대형 기술주도 동반 하락
- 경기 둔화에 따른 충당금 확대 이슈 등이 부각되자 전일에 이어 BOA: -4.26% 중심으로 웰스파고: -0.60%, 씨티그룹: -1.45% 등 금융주의 부진이 지속.
- 그러나 JP모건: +0.17% 은 모건스탠리가 2년간 마이너스였던 영업 레버리지가 내년에는 플러스로 전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두 단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을 보이는 차별화 진행
- 엔비디아: -3.75%, AMD: -4.55%, 퀄컴: -2.85%, 온 세미컨덕터: -2.56%, 애널로그 디바이시스: -0.79% 등
5개 반도체 업종은 키뱅크가 재고 조정 주기에 진입했다는 분명한 징후가 있으며 연착륙을 감안한 조정도 대부분 가격에 반영되었기 때문에 메수 기회라고 발표했으나,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을 감안 매물 출회 지속되며 하락.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0월 무역지수 적자는 지난달 발표된 741억 달러보다 증가한 782억 달러로 발표됐으나
- 시장 예상치인 800억 달러 적자보다는 소폭 개선
- 수출은 mom: 0.7% 감소했으나 수입이 0.6% 증가해 적자폭이 확대된 것.
- 특히 에너지 상품 수요 둔화에 따른 관련 품목 수출이 감소한 점이 수출 감소 요인
- 대중국 적자는 60억 달러 감소한 261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EU와 적자는 71억 달러 증가한 231억 달러 기록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69%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13%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20.20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68% 하락. KOSPI: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대형주는 이제 끝났어도
- 종목주는 올해 말~23년 상반기까진 적어도 계속 갈듯.
- 종목주 위주로 15%내외 상승시 매도, 하락한 종목으로 순환매 따라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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