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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해외 증시

22.12.06 (화) 전일 해외 증시

by 밤부스투자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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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동향

- 중국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에도 불구하고 주요 경제지표의 견고한 발표로 촉발된 

- 달러강세, 금리 상승 속 하락.

- 더 나아가 연준의 정책으로 인한 경기 둔화 이슈가 재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 신용평가사 피치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치열해짐에 따라 글로벌 성장 전망이 다시 하향 조정 되고 있다고 주장한 점이 이를 자극.

- 특히 테슬라: -6.37%와 아마존: -3.31% 등 개별 기업 이슈로 경기 둔화와 그에 따른 기업들의 비용 절감 노력이 소프트웨어 업종 등의 하락을 자극하자 낙폭이 확대

 

- 다우: -1.40%, 나스닥: -1.93%, S&P500: -1.79%, 러셀2000: -2.78%

 

특이 종목

- 테슬라: -6.37%

 중국 상하이 공장의 12월 생산량이 수요 부진을 이유로 전월 대비 20% 감소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하락

- 테슬라 차이나는 관련 보도를 부인했으나, 하락을 막지는 못함

- 이 여파로 니오: -2.51%, 샤오펑: -0.96%, 리오토: -2.94% 등 중국 전기차 업종

- 리비안: -5.84%, 니콜라: -6.32%, 로드스타운: -8.14% 등도 동반 하락

 

- 아마존: -3.31%

 경기 둔화로 AWS 성장 위축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이는 기업들의 비용 절감 이슈를 자극

- MS: -1.89%, 세일즈포스: -7.35%, 인튜이트: -3.13%, 서비스나우: -4.99% 등 소프트웨어 업종의 하락을 부추김

 

- VF: -11.17%

 하반기 수익과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CEO가 은퇴한다고 발표하자 급락

 

- JP모건: -2.80%, BOA: -4.46%, 웰스파고: -4.96% 등 금융주는 경기 둔화에 따른 충당금 증가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4.91%

 모건스탠리가 순이자 마진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금융주 부진 요인

 

- 엑슨모빌: -2.74%, 셰브론: -2.47%에너지 업종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되자 국제유가 하락으로 부진

- 애플: -0.80% 

 폭스콘 공장 100% 가동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전환

- 다만, 그 폭은 여타 기술주에 비해 제한.

- 쿼보: +0.38%, 스카이웍: -0.23% 등 부품주도 제한적인 등락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ISM 서비스업 지수 지난달 발표된 54.4나 예상치인 53.5상회한 56.5로 발표

- 신규주문: 56.5 -> 56.0

- 운송지수: 56.2-> 53.8

- 가격지수: 70.7 -> 70.0 등은 둔화되었으나

- 고용지수: 49.1 -> 51.5

- 수입지수: 50.4 -> 59.5 등이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미국 11월 고용동향지수는 118.74에서 117.65로 하락해 2개월 연속 둔화

- 전체 8개 구성항목 중 6개가 부정적인 흐름을 보여 향후 고용 둔화의 신호로 해석

 

- 미국 10월 공장 주문은 전월 대비 1.0% 증가해 

- 지난달 발표된 0.3% 나 예상치인 0.7% 증가를 상회

- 운송을 제외한 수주도 0.8%, 국방을 제외한 수주도 0.9% 증가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32%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14%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5.25원으로 이를 반영시 달러/원 환율 12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1.34% 하락. KOSPI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지수

 

주요 원자재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종목 빠지면 사자

- 지수 대세하락을 다시갈 가능성은 적음.

- 대형주보단 종목주 플레이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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