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히 지속되며 장 초반 보합권 혼조 양상을 보였으나,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테슬라: -0.34% 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여 상승 유지.
- 더불어 중국의 코로나 정책 완화 소식에 관련 기업들과 대 중국 매출이 많은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우호적.
- 물론, 장 후반 FTC가 MS: +1.24% 의 블리자드: -1.54% 인수 차단 소송 진행 소식으로 반독점 이슈가 부각되며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상승은 유지하며 마감
- 다우: +0.55%, 나스닥: +1.13%, S&P500: +0.75%, 러셀2000: +0.63%
특이 종목
- 아마존: +2.14%, MS: +1.24%, 오라클: +1.64% 등
국방부와 최대 9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젝트 관련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다만, 알파벳: -1.30% 은 EU법원으로부터 구글 사용자 정보 보호를 이유로 부정확한 데이터 삭제 명령 등을 받자 부진.
- 엔비디아: +6.51%
반도체 관련 대 중국 마찰 완화 기대에 힘입어 중국 매출이 증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마이크론: +2.56%, 온 세미컨덕터 :+2.88% 등도 동반 상승을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67% 상승.
- 라스베가스 샌즈 :+2.50% 등 카지노 업종과
- 알리바바: +6.61%, 징동닷컴: +3.28% 등
중국 기업들은 중국 코로나 정책 완화 발표에 힘입어 전일 차익 실현을 뒤로하고 오늘은 급등
- 애플: +1.21%
폭스콘이 중국 정부에 코로나 규제 완화 촉구했다는 소식에
- 부품주인 쿼보: +3.52%, 스카이웍: +3.49% , 퀄컴: +2.99% 등과 더불어 상승
- 보잉: +1.46% 은 씨티가 몇 주 안에 중국에서 737맥스가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발표하자 상승
- 광학 네트워킹 인프라 회사인 세이나: +19.96%
부품 공급망의 상당한 개선에 힘입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 의류 업체인 익스프레스: +38.28% 는 WHP 글로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급등
- 테슬라: -0.34%
중국 상하이 공장 교대 근무 시간이 2시간 축소되고 채용 또한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더 나아가 트위터의 고금리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것이라는 소식도 영향
- 다만, 장 후반 반발 매수 속 낙폭 축소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 지난달 발표된 22.6만 건이나
- 예상치인 22.8 만건을 상회한
- 23만건을 기록.
- 4주 평균은 22.9만 건에서 23만 건으로 증가.
- 연속 신청 건수는 160.9만건에서 167.1만 건으로 증가해 점차 미국 고용시장이 위축 되고 있음을 보여줌.
- 다만, 수치 자체는 여전히 작아 견조한 모습은 이어감.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40%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1.21%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16.10원으로 이를 반영시 달러/원 환율 3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55% 상승. KOSPI 0.7%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종목주 계속 달리자
- 오늘 반도체 위주의 상승장 예상
- 종목은 그냥 들고가보자 계속. 대세하락장 나오긴 힘들다.
- 오히려 개인들이 더 유리할 장. 지금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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