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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해외 증시

22.12.02 (금) 전일 해외 증시

by 밤부스투자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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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동향

-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부진

- 특히 물가 안정 기대를 높이는 경제지표 발표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이 지속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견고 했으나,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는 경제지표 결과 및 다우 구성 일부 종목의 개별적인 요인으로 다우지수는 하락하는 등 차별화 진행

- 다만, 시간이 지나며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물가 안정 속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하며 혼조 마감

 

- 다우: -0.56%, 나스닥: +0.13%, S&P500: -0.09%, 러셀 2000: -0.26%

 

특이 종목

- 코스트코: -6.56%

 11월 매출 성장 둔화 여파로 하락.

 블랙 프라이데이가 포함된 최근 4주간의 매출이 전년 대비 5.7% 증가에 그친 점이 부담.

- 달러 제너럴: -7.56%

 견조한 매출 발표에도 불구하고 덜 고무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하락.

- 빅 랏츠: -8.56%

 재고 처리에 진전이 있었으나 전년 대비 수익이 10% 가까이 급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세일즈포스: -8.27%

 3분기 예상보다 견고한 매출 발표에도 불구하고 공동 CEO 중 하나인 테일러의 갑작스러운 사임 소식에 하락.

- 빅토리아 시크릿: -6.28%

 실적 결과에 대해 JP모건이 핵심 사업에 문제가 있다며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 BOA: -2.87%

 배당락으로 하락한 가운데 JP모건: -1.40%, 웰스파고: -2.25% 등은 경기 둔화에 따른 충당금 확대 이슈로 하락.

- 마이크론: -3.75%

 미즈호가 재고 증가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 웨스턴디지털: -2.48%

 목표주가 하향

 

- 클라우드 플랫폼 회사인 

- 스노우플레이크: +7.80%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가이던스를 발표.

- 이런 가운데 모건스탠리 등이 장기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등 투자회사들의 보고서에 힘입어 강세

 

- ID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 옥타: +26.46%

 예상을 상회한 가이던스를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

- 빅데이터 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회사

- 스플렁크: +17.78%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로 강세

 

- 넷플릭스: +3.74%

  '웬즈데이' 효과로 이틀 연속 상승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지수
주요 원자재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64%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33%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3.74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3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50% 하락

- KOSPI :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시장 약보합으로 시작한다해도

- 종목주는 올해부터 23년 계속 좋다.

- 계속 가기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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