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견고한 고용보고서 결과 여파로 달러 강세,
- 금리 상승에 따른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 그러나, 견조한 고용은 일부 업종에 국한된 현상이고 대부분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자 되돌림이 유입되며 한 때 상승 전환
- 여기에 시진핑 주석이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이에 힘입어 중국 기업들이 급등한 가운데 큰 폭으로 하락하던 반도체 업종등의 낙폭이 축소돼 미 증시는 한 때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힘을 보이다 혼조 마감
- 다우: +0.10%, 나스닥: -0.18%, S&P500: -0.12%, 러셀2000: +0.59%
특이 종목
- 알리바바: +4.79%, 진둥닷컴: +5.00%, 바이두: +4.72% 는 물론
- 니오: +8.60%, 리오토: +6.95% 등 중국 기업들은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 완화 기대가 확산된 데 힘입어 상승
- 이에 힘입어 비철 금속과 철광석 가격의 상승이 확대돼
- 프리포트 맥모란: +1.64%, 알코아: +2.63%, 뉴코: +3.32%, US스틸: +1.96% 등도 동반 상승
- 나이키: +0.98%, 스타벅스: +1.63% 등도 상승
- 미 상무부가 중국 태양광 업체들이 관세를 회피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 진코솔라: +12.01%, 솔라엣지: +4.40%, 선런: +3.18% 등이 강세
- 엔페이즈 에너지: +7.01%
유럽에서 마이크로 인버터를 출시했다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 보잉: +4.03%
유나이티드 항공(보합)의 787 드림라이너 주문 소식에 상승
- 마벨테크: -1.50%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한 때 10%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으며 이 여파로
- 엔비디아: -1.51% 도 4% 넘게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반도체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
- 그러나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는 등 시장 여건이 개선되자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마감
- 마이크론: -1.46%, 브로드컴: -1.81% 등도 동반 하락해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중 3% 가까이 하락했으나 이들 또한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해 1.19% 하락으로 마감
- 클라우드 보안회사인 지스케일러: -10.73%
견고한 실적 불구 보수적인 가이던스로 급락.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 28.4만건 보다 둔화된 26.3만건 증가 , 예상치인 20만건을 상회
- 실업률: 3.7% 유지된 가운데 고용 참여율은 62.2%에서 62.1%로 둔화
- 시간당 임금은 QQ 0.6% 증가해 지난달 발표된 0.5% 를 상회, yy로도 4.9%에서 5.1%로 상향 조정.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44%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38%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98.19 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3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14% 상승
- KOSPI :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금일 우리나라 시장은 약보합으로 끝날 가능성 있을것 같으나
- 종목군 플레이는 계속 될듯
- 변동성 장세라 오히려 올 연말부터 내년은 개인들한테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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