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 휴장
유럽 증시 동향
- 러시아의 노드스트림 셧다운 무기한 연기 사태가 유럽의 에너지 위기를 심화시키며 주요 에너지원의 가격 급등세가 재차 강화
- 최근 고점 대비 30% 넘게 하락했던 네덜란드 천연가스 선물 (TTF)은 장 초반 30% 넘게 급등하며 메가와트(Mw) 당 280 유로를 기록하기도 함.
- 그러나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European commission) 차원에서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대한 가격상한제 도입을 할 것이라는 내용이 공개되며 상승폭을 축소. 전일대비 15% 상승한 245.93 유로에 마감.
- 천연가스뿐만 아니라 석탄 가격도 7.6% 상승한 톤당 345$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
-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10월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만 배럴 감산하기로 결정
- 이같은 결정이 나온 이후 국제유가는 4% 넘게 급등하기도 함.
-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확대에 따른 수요 둔화 걱정에 상승폭 축소하며
- WTI: 2.2%, 브렌트유: 2.9% 상승으로 마감
- 미 바이든 대통령은 즉시 성명을 내고: "에너지 공급을 강화하고 에너지 가격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계속 취할것" 이라고 밝힘.
- 또한 원유 공급 확대 기대 요인 중 하나였던 ' 이란 핵합의 복원' 과 관련해 미국과 이란 간의 엇갈린 입장으로 인해 새로운 합의 타결에 어려움이 있다고 Josep Borrell EU 수석 외교관이 말함.
- 국제 에너지기구 (IEA)에 따르면 이란 핵 합의가 복원될 경우, 이란산 원유가 하루 100만 배럴씩 공급 될 것으로 기대.
- 월요일 영국의 제 56대 총리로 취임한 보수당 리즈 트러스 (Liz Truss) 외무장관은 공격적인 감세와 지원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
- 유럽의 에너지 위기 고조에 산업계는 생산량 감소 우려가 커지며 이날 관련 주가 하락 이어짐.
- 철강 업체: 티센크루프 : -3.2%
-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발레오: -3.0%
- 화학업체: 바스프: -4.0%
- 시멘트 제조업체: Cie de Saint-Gobain : -4.3%
- 유틸리티 업체: 유니퍼: -11% 등 약세
- 반면 유가 상승에 힘입어 토탈: +1.9%, BP: +1.8%, 쉘: +1.6% 등 강세
- Euro Stoxx50: -1.5%, 독일: -2.2%, 영국: +0.1%, 프랑스: -1.2%
한국 증시 전망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70.25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2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14% 상승.
- KOSPI 0.2%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천연가스 역시 다시 급등.
- 우리나라시장 오늘 괜찮을까
- 반도체 업황 매우 안좋고 에너지 값 계속 이럴 듯.
- 대형주 매도, 현금비중 늘리고, 개별주만 들고가는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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