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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12

23.01.10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지난 금요일 고용보고서에 이어 고용동향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임금 상승 둔화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출발. - 특히 달러 약세, 금리 하락으로 나스닥이 장 중 한 떄 2% 넘게 상승. - 더불어 테슬라: +5.93%와 엔비디아: +5.18% 등 개별 기업들의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점도 우호적 - 다만, 제약업종과 필수 소비재 등이 부진을 보여 다우지수는 하락 전환한 가운데 장 마감 앞두고 기술주도 경기 침체 우려 속 매물 출회된 가운데 혼조 마감 - 다우: -0.34%, 나스닥: +0.63%, S&P500: -0.08%, 러셀2000: +0.17% 특이 종목 - 테슬라: +5.93% 씨티 그룹이 4분기 실적과 3월 있을 투자자의날에 대해 낙관적이.. 2023. 1. 10.
22.12.14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1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yy 7.1%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는 등 물가 안정이 가속화되자 - 나스닥이 한 때 3.8% 넘게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임 - 그러나 FOMC를 앞두고 있고, 물가 안정에도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 부담을 주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기도 했음. - 특히 미 의회의 틱톡 전면금지법 발의에 따른 미-중 갈등, - 테슬라: -4.09% 이 하락 전환하는 등 개별 종목군의 약세도 영향.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표 발표로 연준의 최종 금리가 우려와 달리 크게 상향 되지 않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 긍정적인 흐름은 지속 - 다우: +0.30%, 나스닥: +1.01%, S&P500: +0.73%, 러셀2000: +0.76% 특이종목 - 모더.. 2022. 12. 14.
22.11.02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로 1% 내외 상승 출발. - 그렇지만, 미국의 9월 채용공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하자 약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임금 상승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강세로 전환했으며 이에 급격하게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달러 강세가 실적 부진 원인이라고 언급했던 대형 기술주가 악재성 재료와 더불어 하락 주도. - 그렇지만, 여전히 FOMC 기대심리는 이어져 대형 기술주를 제외한 많은 기업들은 강세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지는 않음. - 다우: -0.24%, 나스닥: -0.89%, S&P500: -0.41%, 러셀2000: +0.25% 특이 종목 - 우버: +11.97%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 -.. 2022. 11. 2.
22.10.24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옵션 만기를 맞아 스냅: -28.08% 여파로 일부 대형 기술주의 중심 하락 출발했으나, WSJ 티미라오스 기자가 11월 75bp 인상 후 12월 더 적은 금리인상을 논의할 것이라는 기사를 작성한 이후 상승 전환 - 여기에 일본의 엔화가 정부 개입으로 추정된 움직임에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한 점도 상승 요인. - 더불어 델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금리인상 속도 조절 관련된 발언을 하자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며 마감 - 다우: +2.47%, 나스닥: +2.31%, S&P500: +2.37%, 러셀2000: +2.22% 특이종목 - JP모건: +5.25%, BOA: +3.71%, 씨티그룹: +3.12%, 골드만삭스: +4.60% 등 금융주는 단기물 금리가 급격하게 하락해 장단기 금리의 역..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