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86 22.08.18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자동차, 가솔린을 제외한 7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7%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 이어나감. - 이 소식에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달러 강세, 국채금리 상승 흐름이 장 초반 나타나며 대형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을 자극하며 하락 출발. - 소매 판매 발표 이후 업데이트 된 3분기 경제성장률 추정치인 애틀란타 연은 GDPNow는 1.6%로 직전 1.8%에서 0.2% 포인트 감소. - 오후 들어 발표된 7월 FOMC 의사록에 대해 시장은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하며 빠르게 낙폭 축소해나가기도 함. - 그러나 이는 지난 7월 FOMC 회의 이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의 해석에 대한 부분과 크게 다르지 않음. - 다우: -0.50%, 나스닥: -1.25%, S&P500: -0... 2022. 8. 18. 22.08.12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7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까지 시장 예상 대비 크게 개선되는 모습으로 발표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확산되는 모습. - 미국의 경기를 반영하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전일대비 +10bp 상승하며 +1bp 상승에 그친 2년물과의 스프레드를 축소하며 주초 50bp 수준까지 확대되었던 장단기금리차 (10년~2년) 가 35bp 까지 축소. - 물론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하며 시장 전체적으로 혼조세로 마감 - 다우: +0.08%, 나스닥: -0.58%, S&P500: -0.07%, 러셀2000: +0.31% 특이업종 및 종목 -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2%넘.. 2022. 8. 12. 22.08.11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자 '인플레 피크아웃'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 - 더불어 씨티그룹이 바닥론을 언급한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개별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대형 기술주의 강세로 나스닥의 상승세가 뚜렷. - 한편, 연준 위원들이 여전히 높은 물가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자 일부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으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지속되며 상승 지속 - 다우: +1.63%, 나스닥: +2.89%, 러셀2000: +2.95% 특이종목 - 마이크론: +3.80% 씨티그룹이 바닥의 전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엔비디아: +5.92%, AMD: +3.67%, 브로드컴: +3.31%, 램리서치: +5.44% 등 대부분의 반도체 업종이 상승해 필라델피아 반.. 2022. 8. 11. 22.08.10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마이크론이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57%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 하락을 부추김. - 여기에 장 초반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원유 공급 중단 소식에 상승하며 높은 인플레 이슈를 자극한 점도 영향. - 장 중 테슬라 등 전기차 업종이 인플레 감소 법안을 통한 보조금 혜택을 받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에 관련주 중심으로 낙폭 확대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 마감. - 다우: -0.18%, 나스닥: -1.19%, S&P500: -0.42%, 러셀2000: -1.46% 특이종목 - 마이크론: -3.74% 이번 분기와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엔비디아: -3.97%, 인텔: -2.43%, AMD: -4.53%, 램시.. 2022. 8. 10. 이전 1 ··· 3 4 5 6 7 8 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