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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5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달러 약세 등으로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 경제 지표 부진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되자 금융주와 산업재 등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종 중심으로 부진. - 여기에 JP모간의 다이먼 CEO가 연례 보고서를 통해 현재 경제는 꽤 양호하지만 폭풍우가 닥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한 점도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줌. - 이런 가운데 견조한 재무제표를 가지고 있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됐으나, - 중소형 지수의 낙폭은 확대되는 차별화 진행 - 다우: -0.59%, 나스닥: -0.52%, S&P500: -0.58%, 러셀2000: -1.81% 특이 종목 - JP모간: -1.34%, BOA: -2.13%, 웰스파고: -2.41% 등 대형 은행들은 물.. 2023. 4. 5.
23.03.07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상승 출발. - 특히 OECD 경기 선행지수 발표에 따른 글로벌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 애플: +1.85% 이 모건스탠리에 이어 골드만삭스가 서비스 부문 성장을 이유로 매수 의견을 발표하자 급등한 점도 우호적인 영향 - 다만, 국채 금리가 상승 전환 후 폭을 확대하자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이 하락 전환하는 등 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차익 실현에 주목 하고 있음을 보여줌. - 특히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 지수의 낙폭 확대가 특징 - 다우: +0.12%, 나스닥: -0.11%, S&P500: +0.07%, 러셀2000: -1.48% 특이 종.. 2023. 3. 7.
22.08.31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어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더불어 연준위원들이 여전히 금리인상 기조 유지 등 공격적인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한 점도 부담. - 여기에 상승하던 유럽 증시가 매파적인 ECB 위원들의 발언과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전환한점, 대만- 중국 갈등 확산도 투자 심리 위축을 자극하며 하락 - 다우: -0.96%, 나스닥: -1.12%, S&P500: -1.10%, 러셀2000: -1.45% 특이종목 - 엑슨모빌: -3.81%, 코노코필립스: -2.57%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부진 - CF: -6.48%, 모자이크: -4.97% 등 비료 업종과 - 디어: -3..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