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어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더불어 연준위원들이 여전히 금리인상 기조 유지 등 공격적인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한 점도 부담.
- 여기에 상승하던 유럽 증시가 매파적인 ECB 위원들의 발언과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전환한점, 대만- 중국 갈등 확산도 투자 심리 위축을 자극하며 하락
- 다우: -0.96%, 나스닥: -1.12%, S&P500: -1.10%, 러셀2000: -1.45%
특이종목
- 엑슨모빌: -3.81%, 코노코필립스: -2.57%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부진
- CF: -6.48%, 모자이크: -4.97% 등 비료 업종과
- 디어: -3.12%, 캐터필라: -2.52% 등 기계업종은 곡물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 뉴코: -3.12%, 프리포트 맥모란: -5.52% 등
광산업종과
- US스틸: -6.77% 등
철강 업종은 금속 가격 하락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
- 엔비디아: -2.11%, AMD: -1.75%, 브로드컴: -1.51%, AMAT: -2.09%, 마이크론: -1.25% 등
반도체 업종은 국채 금리 상승에 더해 씨티그룹이 "10년 만의 최악의 반도체 침체에 접어들고 있다" 라고 주장한 여파로 하락.
- 더불어 인텔: -2.03% 에 대해 번스타인이 매도 의견을 발표한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1% 하락.
- 버크셔해서웨이: -0.71% 가 비야디 주식을 일부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 테슬라: -2.50%, 루시드: -6.31% , 니콜라: -9.38% 등 여타 전기차 업종이 대부분 하락.
- 특히 자금 부족에 따른 루시드의 유상증자 등의 발표로 위축된 투자 심리가 더욱 확대.
- 반면, 베스트바이: +1.61%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와 동일 매장 매출도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상승.
- 빅 롯: +11.74%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과 동일 매장 매출 발표로 급등.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05%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1.21%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94.43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2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1.14% 하락. KOSPI는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어제 유가 및 곡물가 크게 빠져준건 매우 좋은 상황.
- 하지만 겨울철 천연가스 수요 급증은 10월~4월이므로 아직 긴장 늦추기 힘듦.
- 천연가스 최근 급락은 급등에의한 수익실현이지 수요-공급의 구조적 개선이 아님.
- 현금 비중 늘리고 대형주 매도, 개별종목주만 가져가자는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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