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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견고한 고용지표 결과로 인한 경기 침체 이슈 완화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높였다는 점에서 방향성 없이 매물 소화과정을 보이며 보합권 혼조 마감. - 장중 뉴욕 연은 총재를 비롯한 연준 위원들의 통화정책과 경제 전망 관련 발언이 지수의 방향성을 잃게 만들었으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개별 종목 장세가 특징 - 다우: -0.15%, 나스닥: +0.12%, S&P500: -0.08%, 러셀2000: -0.01% 특이종목 - 테슬라: +2.54% 6월 한달 동안 중국에서 7만 8,906대의 자동차를 출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이는 지난 4월 상하이 봉쇄로 인한 공장이 멈췄을 때 1,500대 생산과 완화되었던 5월 3만 2,165대에 비.. 2022. 7. 11.
22.05.27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엔비디아 (+5.16%)의 부진한 발표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메이시스 (+19.31%)의 실적 발표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전환 성공. - 여기에 엔비디아가 지속적인 성장 기대 속 상승 전환하고 애플 (+2.32%)과 테슬라 (+7.43%) 등 개별 기업들의 호재가 유입되며 상승폭 확대 - 대체로 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안도랠리 기대가 부각된 가운데 상승 - 다우: +1.61%, 나스닥: +2.68%, S&P500 +1.99%, 러셀2000 +2.17% 특이종목 - 테슬라: +7.43% 독일 공장 확장 신청서 제출 했다는 소식과 일론 트위터 인수를 위한 주식담보 대출을 취소함에 따라 불안 요인 해소로 급등. - 트위터: +6.35% 피인수 가능.. 2022. 5. 27.
22.05.17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소매판매 등 실물 경제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내놓자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벼 하락 출발 -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자 나스닥 중심으로 매물 출회 - 그러나 예견된 지표 결과였기에 저가 매수 심리가 부각되며 오후 들어서는 저점에서 반등, 상승 전환해도 성공했으나 여전히 시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 재차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마감 - 다우: +0.08%, 나스닥: -1.20%, S&P500 -0.39%, 러셀2000 -0.52% 특이종목 - 스피릿: +13.49% 제트블루 (-6.06%) 의 적대적 인수 돌입 소식에 급등. 스피릿은 프런티어 (+5.85%) 의 합병을 추진 중인데 제트블루가 뛰어든 상황이며 스피릿 인수 기업이 미국내 5위 항공사로 올.. 2022. 5. 17.
22.05.02 (월) 전일 해외증시 미국 증시 동향 - 투자자에게 4월은 악몽 같은 한 달. - 나스닥 종합 지수는 4월에만 13% 이상 하락하며 08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 - S&P 500 지수와 다우지수는 4월 한달간 각각 8.8%, 4.9% 하락하며 20년 3월이후 가장 큰 낙폭 기록 - 투자자들은 연준의 통화 긴축,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 고전하며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임. - 결국 이번주 미 연준을 비롯한 최소 12개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 회의가 있을 예정 -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향후 수요 둔화 및 경제 성장을 저해하거나 촉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투자자, 시장의 판단에 주목할 필요 - ..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