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21 23.02.03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종료될 수 있다는 점, 지난 4분기 유럽을 중심으로 고조되었던 에너지 위기가 없었다는 점 등은 투자심리 개선과 호재성 재료로 작용하며 증시 강세를 견인. - 여기에 올해 첫 FOMC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공식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을 언급하며 기대 이상의 발언을 내놓은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 - 이 영향으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매수세 유입되며 나스닥은 3% 넘게 상승 마감. - 미 연준에 이어 영국 (BOE)와 유로존 (ECB)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개최. - BOE와 ECB 모두 50bp씩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하며 - 영국은 3.5% -> 4.0% , 유로존은 2.0% -> 2.5% 로 상향조정 했.. 2023. 2. 3. 23.02.01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국제 통화기금 (IMF)은 세계경제가 강력한 노동시장, 견조한 가계 소비 및 기업 투자, 유럽의 에너지 위기에 대한 예상보다 나은 적응을 보이며 놀라울 정도의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 - 유로존의 지난 4분기 경제성장률은 0.1% 증가하며 0.1%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 시장 기대를 상회. -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경기침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며 전월 108.3과 109.0을 모두 하회. - 양호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유로존 역시 가계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 키움. - 다우: +1.09% ,나스닥: +1.67%, S&P500: +1.46%, 러셀2000: +2.45% 특이 종목 - 1월 증시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Risk-ON'즉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2023. 2. 1. 23.01.06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올해 시장은 다시 한번 '미국 고용'에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지난해 지칠줄 모르고 올랐던 인플레이션은 점차 하향 압력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 파월 의장은 지난 12월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뜨거운 미국 노동시장과 임금상승'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밝힘.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와 12월 ADP 민간고용이 시장 예상을 상회 - 타이트한 노동시장 상황은 임금과 물가에 대한 상승 압력을 악화시킬 것이란 우려와 이를 더 억제하기 위한 연준의 '추가적인' 긴축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며 달러 강세, 미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나타나며 증시 하방 압력을 키움. - 미 상무부가 밝힌 11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615.1억 달러로 10월 778.5억 달러 적자대비 21% .. 2023. 1. 6. 22.11.22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중국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특히 폭스콘 고용 중단 소식으로 애플: -2.17%과 부품주, 반도체 업종의 하락이 뚜렷. - 더불어 리콜과 국제유가 급락으로 테슬라: -6.84%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전기차 관련 종목군의 부진도 나스닥 하락을 부추김. - 그렇지만, 경기 방어주 중심으로 반등이 뚜렷했고, 델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과도한 긴축 정책을 경계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다우 지수가 한 때 상승전환 하는 등 낙폭 일부 축소 마감. - 다우: -0.13%, 나스닥: -1.09%, S&P500: -0.39%, 러셀2000: -0.57% 특이 종목 - 애플: -2.17% 폭스콘 공장의 고용이 코로나 봉쇄로 일시 중단되었다는 소식과 이로 인한 이번.. 2022. 11. 2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