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84 22.09.07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월가에는 'Don't Fight the Fed' 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 시장의 흐름이 이를 반영하는 모습. -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미 증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야간선물과 달리 장 초반 유럽 에너지 위기 심화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하였지만 이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함. - 그러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ETI)가 발표되자 달러 강세 기조 강화와 미 국채금리 상승 폭이 확대되며 대형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전환. - 나스닥과 러셀2000 지수는 7일 연속 하락하며 각각 2016년 11월, 2018년 12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 기록 - 다우: -0.55%, 나스닥: -0.74%, S&P500: -0.. 2022. 9. 7. 22.08.18 (목)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자동차, 가솔린을 제외한 7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7%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 이어나감. - 이 소식에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달러 강세, 국채금리 상승 흐름이 장 초반 나타나며 대형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을 자극하며 하락 출발. - 소매 판매 발표 이후 업데이트 된 3분기 경제성장률 추정치인 애틀란타 연은 GDPNow는 1.6%로 직전 1.8%에서 0.2% 포인트 감소. - 오후 들어 발표된 7월 FOMC 의사록에 대해 시장은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하며 빠르게 낙폭 축소해나가기도 함. - 그러나 이는 지난 7월 FOMC 회의 이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의 해석에 대한 부분과 크게 다르지 않음. - 다우: -0.50%, 나스닥: -1.25%, S&P500: -0... 2022. 8. 18. 22.08.01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높은 물가 지표 여파로 장 초반 혼조 양상을 보였으나, - 애플: +3.28% 와 아마존: +10.36% 이 견고한 실적 발표로 상승하고, - 셰브론: +8.90% 등 에너지 업종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강세를 보이자 본격적인 상승폭을 확대 - 물론: 애브비: -4.17%, P&G: -6.18% 등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하락해 필수 소비재와 제양 업종 등은 약세를 보이는 등 실적에 주목하며 차별화를 보인 점도 특징 - 다우: +0.97%, 나스닥: +1.88%, S&P500: +1.42%, 러셀2000: +0.65% 특이종목 - 애플: +3.28% 양호한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 아마존: +10.36% 견고한 실적 특히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긍정.. 2022. 8. 1. 22.07.29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GDP 성장률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 했으나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음. - 다만, GDP 결과로 9월 금리인상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바이든의 기후법안 통과 기대 등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 - 여기에 장 후반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을 하자 상승폭 확대. - 한편, 미 의회의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통과 등 경기 부양책도 긍정적인 영향. - 다우: +1.03%, 나스닥: +1.08%, S&P500: +1.21%, 러셀2000: +1.34% 특이 종목 - 기후 관련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로 퍼스트솔라: +15.29%, 선런: +29.97%, 솔라엣지: +4.92%, 인페이즈: +7.62% 등 태양광 업종은 물론 넥스트에.. 2022. 7. 2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