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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84

22.11.18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등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을 통해 미국 경제를 경착륙 시킬 수 있다는 우려로 나스닥이 1.6% 하락하기도 했음. - 특히 달러와 국채금리가 상승한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 그러나 장중 임대료 상승률이 크게 둔화되었다는 소식 등으로 달러화 강세폭이 축소되자 지수가 한때 상승 전환. - 다만 경기 둔화 이슈로 재차 매물이 출회되며 결국 제한적인 하락 마감 - 다우: -0.02%, 나스닥: -0.35%, S&P500: -0.31%, 러셀2000: -0.76% 특이종목 - 시스코시스템즈: +4.96%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힘입어 상승. - 엔비디아: -1.46% 예상보다 견고한 매출 발표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확고.. 2022. 11. 18.
22.11.04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BOE가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영국의 경기 침체를 언급하자 파운드화가 급격하게 약세를 보인 여파로 달러화의 강세가 확대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 더불어 부정적인 이슈가 유입된 애플: -4.24%를 비롯해 대형 기술주와 소프트웨어 종목군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된 점도 부담. - 다만, 산업재, 에너지 등이 견고함을 보여 다우지수는 상대적으로 하락이 제한되는 차별화 진행. - 다우: -0.46%, 나스닥: -1.73%, S&P500: -1.06%, 러셀2000: -0.53% 특이 종목 - 언더아머: +11.97% 달러 강세와 스포츠웨어 수요 감소 등으로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 했으나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데다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로 급등. - 펠로톤: +8.23% 장 초반 예상을.. 2022. 11. 4.
22.11.02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로 1% 내외 상승 출발. - 그렇지만, 미국의 9월 채용공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하자 약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임금 상승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강세로 전환했으며 이에 급격하게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달러 강세가 실적 부진 원인이라고 언급했던 대형 기술주가 악재성 재료와 더불어 하락 주도. - 그렇지만, 여전히 FOMC 기대심리는 이어져 대형 기술주를 제외한 많은 기업들은 강세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지는 않음. - 다우: -0.24%, 나스닥: -0.89%, S&P500: -0.41%, 러셀2000: +0.25% 특이 종목 - 우버: +11.97%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 -.. 2022. 11. 2.
22.11.01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 특히 FOMC 를 앞두고 달러화의 강세가 확대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특징 - 반말 매수 심리 또한 여전히 진행돼 장중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으나, - 장 후반 재무부의 4분기 국채 발행 전망 상향 조정으로 금리 상승폭이 확대되자 지수가 재차 낙폭을 키우는 등 변동성이 확대 - 대체로 FOMC를 앞두고 금리와 달러 움직임에 민감한 모습 - 다우: -0.39%, 나스닥: -1.03%, S&P500: -0.75%, 러셀2000: -0.00% 특이 종목 - 메타 플랫폼스: -6.09% 인스타그램 계정이 알 수 없는 요인으로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특히 메타버스 개발에 비용이 크게 들기 때문에 향후 비.. 202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