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BOE가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영국의 경기 침체를 언급하자 파운드화가 급격하게 약세를 보인 여파로 달러화의 강세가 확대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 더불어 부정적인 이슈가 유입된 애플: -4.24%를 비롯해 대형 기술주와 소프트웨어 종목군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된 점도 부담.
- 다만, 산업재, 에너지 등이 견고함을 보여 다우지수는 상대적으로 하락이 제한되는 차별화 진행.
- 다우: -0.46%, 나스닥: -1.73%, S&P500: -1.06%, 러셀2000: -0.53%
특이 종목
- 언더아머: +11.97%
달러 강세와 스포츠웨어 수요 감소 등으로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 했으나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데다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로 급등.
- 펠로톤: +8.23%
장 초반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 등으로 16% 급락했으나, 연말 연초 운동기구 매출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전환 성공.
- 비디오 스트리밍 장치 업체인 로쿠: -4.57%
광고 수익 부진 등으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여파로 18% 급락 출발했으나 양호한 활성 계정에 힘입어 낙폭 축소
- 모더나: -0.75%
부진한 실적과 백신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9% 하락 후 낙폭 축소
- 코노코필립스: +5.78%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했으며 엑슨모빌: +1.36%, EOG리소스: +2.06% 등 여타 에너지 업종도 동반 상승.
- 부킹홀딩스: +2.67%와 이베이: +2.00%, 엣시: +14.27%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
- 선런: +18.70%
골드만 삭스가 매수 의견을 발표하자 급등.
- 퍼스트솔라: +5.10%, 진코솔라: +2.46% 등 태양광 업종도 동반 상승.
- 퀄컴: -7.66%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언급하며 매출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이는 달러 강세 및 폭스콘 공장 중단 소식과 함께 애플: -4.24%의 하락폭을 확대하게 만든 요인.
- 알파벳: -4.07% 아마존: -3.06%, MS: -2.66% 등도 달러 강세 및 광고 수익 둔화 우려로 하락.
- 스타벅스: +0.12%
미국 매출 증가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하자 시간 외 2%대 상승.
- 스카이웍: -1.26%
지속적인 매출 감소 전망 언급으로 시간 외 2% 내외 하락 중.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56%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58%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424.50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보합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보합으로 마감.
- KOSPI: 소폭 상승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금일 시장도 국내 시장 전약 후강 갈듯.
- 외인 수급 및 반도체, 2차전지 강세가 근거
- 장초 매수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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