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8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등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을 통해 미국 경제를 경착륙 시킬 수 있다는 우려로 나스닥이 1.6% 하락하기도 했음.

- 특히 달러와 국채금리가 상승한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 그러나 장중 임대료 상승률이 크게 둔화되었다는 소식 등으로 달러화 강세폭이 축소되자 지수가 한때 상승 전환.

- 다만 경기 둔화 이슈로 재차 매물이 출회되며 결국 제한적인 하락 마감

 

- 다우: -0.02%, 나스닥: -0.35%, S&P500: -0.31%, 러셀2000: -0.76%

 

특이종목

- 시스코시스템즈: +4.96%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힘입어 상승.

- 엔비디아: -1.46%

 예상보다 견고한 매출 발표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확고한 내용이 없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 그러나 AMD: +1.65%, 인텔: +1.22%, AMAT: +0.22% 등은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에 성공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05% 상승.

 

- 애플: +1.30%

 폭스콘이 정저우 공장에 신규 노동자 10만명을 고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하향 조정된 아이폰 출하량이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상승.

- 퀄컴: +1.76%, 쿼보: +5.25%, 스카이웍: +1.47% 등 애플 부품주도 동반 상승.

 

- 알리바바: +7.80%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매입 증가 소식에 강세.

- 징동닷컴: +7.53%, 바이두: +5.10% 등 중국 기업들은 폭스콘의 고용 급증 등으로 코로나 정책 변화 기대가 부각되자 강세.

- 배스 앤드 바디웍스: +25.18%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 메이시스: +15.02%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

 

- 일라이릴리: +2.22%, 머크: +2.38%, 화이자: +0.58% 등 제약주,

- 유나이티드헬스: +0.74%, 시그나: +1.76% 등 헬스케어 업종.

- 월마트: -0.34%, 타겟: +4.21%, 코카콜라: +0.31%, 펩시코: +0.95% 등 경기 방어주들은 상승하거나 보합권 등락을 보이는 등 견고함을 보임.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52%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0.18%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42.95 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3원 상승 출발 예상

- KOSPI 200 선물: 0.49% 하락.

- KOSPI: 0.3% 하락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 지수

주요 원자재

 

 

밤부스 생각

- 최근 시장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 항상 경계해야함.

- 긴축의 정도는 다시 강화되고 있고

- 반도체 전방도 오더컷 많아지고 있기 때문. 

- 반도체 업체들도 감축 및 캐펙스 (시설투자) 감축 분위기라

- 코로나때는 유동성을 풀어서 V자 반등 나왔지만

- 다시 횡보장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외인 수급 보며 플레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