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72 23.02.20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물가지표 발표와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이 한 때 1.5% 넘게 하락하는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 더불어 경기에 대한 우려 속 상품 가격 하락에 따른 원자재 업종의 부진도 부담. - 특히 옵션만기일을 맞아 개별 종목군 변동성 확대가 진행되는 등 수급적인 영향도 부담. - 그렇지만, 국채 금리가 물가지표와 연준 위원 발언을 소화 후 하락 전환하고도 달러화도 약세로 전환하자 주요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며 혼조 마감 - 다우: +0.39%, 나스닥: -0.58%, S&P500: -0.28%, 러셀2000: +0.21% 특이 종목 - 테슬라: +3.10% 장 초반 전일에 이어 자율 주행 차량 리콜 소식에.. 2023. 2. 20. 23.02.06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크게 개선된 고용지표로 인한 달러 및 금리 급등 여파와 대형 기술주가 실적 부진으로 약세를 보이자 하락 출발했으나 ISM 서비스업지수가 크게 개선되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부진한 실적 발표한 애플: +2.44% 이 상승 전환하는 등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대체로 안정. 그렇지만, 오후 들어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자 대형주 기술주 중심으로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재차 낙폭 확대하며 마감 - 다우: -0.38%, 나스닥: -1.59%, S&P500: -1.04%, 러셀2000: -0.78% 특징 종목 - 아마존: -8.43%, 알파벳: -3.29% 부진한 실적과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2023. 2. 6. 23.02.03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종료될 수 있다는 점, 지난 4분기 유럽을 중심으로 고조되었던 에너지 위기가 없었다는 점 등은 투자심리 개선과 호재성 재료로 작용하며 증시 강세를 견인. - 여기에 올해 첫 FOMC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공식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을 언급하며 기대 이상의 발언을 내놓은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 - 이 영향으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매수세 유입되며 나스닥은 3% 넘게 상승 마감. - 미 연준에 이어 영국 (BOE)와 유로존 (ECB)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개최. - BOE와 ECB 모두 50bp씩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하며 - 영국은 3.5% -> 4.0% , 유로존은 2.0% -> 2.5% 로 상향조정 했.. 2023. 2. 3. 23.01.25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연휴기간 경기가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토대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대한 기대 등을 기반으로 상승. - 특히 넷플릭스: +1.79% 가 실적 발표 후 급등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특징. - 이에 힘입어 나스닥이 반도체와 전기차 업종 중심으로 4% 넘게 급등 - 그러나 오늘은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제한적인 등락을 보인 가운데 본격화된 실적 발표에 따라 종목 차별화가 진행되며 나스닥이 하락하는 등 혼조 마감 - 다우: +0.31%, 나스닥: -0.27%, S&P500: -0.07%, 러셀2000: -0.27% 특징 종목 - 3M: -6.21%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 다만, GE: +1.17%는 예상을 상회한 실.. 2023. 1. 25.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