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런4 23.04.03 (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유로존 물가 하락에 이어 미국 물가가 하향 안정을 보이자 상승 출발 - 물론, 경기 둔화 우려를 높이는 지표 결과가 나왔음에도 이러한 물가 안정이 분기말 수급 개선과 더불어 지수 상승을 견인. - 더 나아가 실적 시즌을 앞두고 개별 기업 중심으로 긍정적인 소식이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도 우호적. - 특히 국채 금리 하락 영향과 IRA 세부조항 발표로 - 태양광, 전기차 업종의 강세가 뚜렷해 나스닥의 상승이 컸음. - 다우: +1.26%, 나스닥: +1.74%, S&P500: +1.44%, 러셀2000: +1.93% 특이 종목 - 테슬라: +6.24% 는 세미트럭 브레이크 모듈 관련 리콜 소식에도 급등 지난해 1분기 약 31만대, 지난 4분기 40만 5천대를 상회한 43.2.. 2023. 4. 3. 22.11.04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BOE가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영국의 경기 침체를 언급하자 파운드화가 급격하게 약세를 보인 여파로 달러화의 강세가 확대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 더불어 부정적인 이슈가 유입된 애플: -4.24%를 비롯해 대형 기술주와 소프트웨어 종목군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된 점도 부담. - 다만, 산업재, 에너지 등이 견고함을 보여 다우지수는 상대적으로 하락이 제한되는 차별화 진행. - 다우: -0.46%, 나스닥: -1.73%, S&P500: -1.06%, 러셀2000: -0.53% 특이 종목 - 언더아머: +11.97% 달러 강세와 스포츠웨어 수요 감소 등으로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 했으나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데다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로 급등. - 펠로톤: +8.23% 장 초반 예상을.. 2022. 11. 4. 22.08.09 (화)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뉴욕 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기존 6.8%에서 6.2%로 크게 하향 조정하자 상승 출발. - 관련 소식에 달러 및 국채 금리가 하락해 지난 금요일 우려했던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 이슈가 완화된 데 힘입은 결과로 추정. - 그렇지만, 엔비디아: -6.30% 가 시장을 전망을 크게 하회한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락하자 반도체 업종이 하락하며 장중 한 때 1.6% 상승하던 나스닥은 결국 하락 전환 마감. - 다우: +0.09%, 나스닥: -0.10%, S&P500: -0.12%, 러셀2000: +1.01% 특이종목 - 테슬라: +0.78%, 포드: +3.14%, GM: +4.16% 등 자동차 업종은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한도를 기존 20만대에서 그.. 2022. 8. 9. 22.07.29 (금)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GDP 성장률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 했으나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음. - 다만, GDP 결과로 9월 금리인상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바이든의 기후법안 통과 기대 등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 - 여기에 장 후반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을 하자 상승폭 확대. - 한편, 미 의회의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통과 등 경기 부양책도 긍정적인 영향. - 다우: +1.03%, 나스닥: +1.08%, S&P500: +1.21%, 러셀2000: +1.34% 특이 종목 - 기후 관련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로 퍼스트솔라: +15.29%, 선런: +29.97%, 솔라엣지: +4.92%, 인페이즈: +7.62% 등 태양광 업종은 물론 넥스트에.. 2022.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