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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수) 전일 해외 증시 미국 증시 동향 - FOMC 앞두고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 특히 발표된 기업 실적으로 여행주가 부진한 반면, 에너지 업종이 강한 모습을 보임. - 금융주는 투자의견 상향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 진행된 점도 특징 - 한편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성장 둔화 이슈가 재 부각되며 상승분을 반납하는 등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인 점도 특징 - 다우: +0.20%, 나스닥: +0.22%, S&P500 +0.48%, 러셀2000 +0.85% 특이 종목 - 데본에너지 : +10.16% - 마라톤 페트롤리엄: +3.96% - 다이아몬드백: +6.75% - 윌리엄스 컴퍼니: +2.65% - BP: +8.04% 에너지 업종이 강세 였음. 예상보다 양호.. 2022. 5. 4.
22.05.03 (화) 전일 해외증시 미국 증시 동향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FOMC를 앞두고 장중 한때 3.0%를 넘어서자 지수 하락폭이 확대. - 그러나 장 후반 타이 무역 대표부 대표가 관세 인하를 테이블 위에 있다고 언급하자 그동안 하락폭이 컸던 기술주, 특히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다우: +0.26%, 나스닥: +1.63%, S&P500 +0.57%, 러셀2000 +1.01% 특이종목 -온 세미콭덕터: +6.74% 견고한 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이는 반도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최근 하락폭이 컸던 - 엔비디아 : +5.32% - AMD: +5.05% - 브로.. 2022. 5. 3.
22.05.02 (월) 전일 해외증시 미국 증시 동향 - 투자자에게 4월은 악몽 같은 한 달. - 나스닥 종합 지수는 4월에만 13% 이상 하락하며 08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 - S&P 500 지수와 다우지수는 4월 한달간 각각 8.8%, 4.9% 하락하며 20년 3월이후 가장 큰 낙폭 기록 - 투자자들은 연준의 통화 긴축,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 고전하며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임. - 결국 이번주 미 연준을 비롯한 최소 12개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 회의가 있을 예정 -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향후 수요 둔화 및 경제 성장을 저해하거나 촉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투자자, 시장의 판단에 주목할 필요 - .. 2022. 5. 2.
22.04.29 (금) 전일 해외증시 미국 증시동향 - 1분기 실적 시즌이 5부 능선을 넘어서고 있어 S&P 500 기업 중 절반이 조금 넘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이조 있는 Refinitiv에 따르면 이 중 81%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긍정적인 실적 발표 -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고 밝힘. - 이는 시장 예상인 1.0% 를 하회. - 발표된 헤드라인 수치만 놓고 본다면 20년 2분기 이후 첫 역성장인 만큼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법도 했지만 - 시장은 소비자 지출, 기업투자 등의 긍정적 세부 지표에 좀 더 주목하는 모습 - 다우: +1.9%, 나스닥: +3.1%, S&P500: +2.5%, 러셀2000 +1.8% 특이 종목 -애플 글로벌 시총 1위기업인 애플은 yy 매출이 8... 2022.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