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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해외 증시

23.07.04 (화) 전일 해외 증시

by 밤부스투자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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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동향

- 미 증시는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테슬라: +6.90% 등 일부 개별 종목의 힘으로 강세를 보이며 소폭 상승 마감.

- 한편, 6월 ism 제조업지수가 둔화되는 등 경기 위축은 지속되며 금융주와 전기차 업종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 특히 헬스케어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해 지수 상승을 제한한 점도 특징

 

- 다우: +0.03%, 나스닥: +0.21%, S&P500: +0.12%, 러셀2000: +0.43%

 

특징 종목

- 테슬라: +6.90%

 지난 6월 말 중국에서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데 이어 실제 시장 예상을 2만여대 웃도는 46만 6,140대가 인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리비안: +17.41% 도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한 1만 2,640대의 인도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샤오펑: +4.17% 또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인도량에 힘입어 상승.

- 루시드: +7.26%, 니오: +3.51%, 리오토: +3.42% 등도 강세를 보이는 등 전기차 관련주 상승.

 

- 알리바바: +0.86%, 바이두: +4.69%, 징동닷컴: +2.99%, 넷이즈: +2.71% 중국 기업들옐런 재무장관이 7월 6일에서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유입되며 상승.

- 최근 중국의 제재를 받은 마이크론: +1.25% 은 물론, 대 중국 수출 제한 여파가 부각된 엔비디아: +0.26%, AMD: +1.68%, 등과 브로드컴: +1.04% 등도 강세.

 

- JP모건: +0.80%, BOA: +1.78%, 웰스파고: +1.69%금융주스트레스테스트 통과 후 배당 증액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 워너브라더스: +3.75%

 넷플릭스: +0.22% 와 HBO 일부 콘텐츠 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J&J : -1.31%

 건선 치료제 임상 2상 실패 소식에 하락.

- 아스트라제네카: -8.83% 

 폐암 치료제 3상 데이터가 일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급락.

- 애플: -0.78%

 비전 프로 헤드셋 생산 예측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MS: -0.75%, 메타: -0.33%, 아마존: -0.11% 도 차익 매물로 하락.

 

주요 경제 지표

미국 6월 ISM 제조업지수

- 지난달 발표된 46.9는 물론, 예상했던 47.3을 하회한 46.0으로 발표.

- 신규주문42.6에서 45.6으로 개선된 반면, 생산지수가 51.1에서 46.7로 둔화된 가운데 

- 재고지수가 45.8에서 44.0으로 발표되는 등 대부분의 지수가 위축.

 

미국 5월 건설지출

-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4% 나 예상했던 0.5% 를 상회한 0.9% 증가.

- 다만, 주거용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2.1% 증가한 반면, 기업들의 설비투자를 의미하는 비주거 건설 지출은 0.2% 감소.

 

국제 유가

- 미국 제조업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한편, 사우디가 OPEC+ 회의에서 추가적인 100만 배럴 감산을 8월에도 유지하고 러시아도 50만 배럴 추가 감산을 예고했으나 하락.

- 여기에 OPEC+ 회원국들의 감산 규모를 내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으나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담을 주며 하락.

- 미국 천연가스가 하락한 가운데 유럽 천연가스도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상품

- 금은 달러 강세 불구 경기 위축 우려 속 소폭 상승.

- 구리 및 비철금속 경기 둔화 우려와 심리 안정 속 혼조세로 마감.

- 곡물은  대두는 충격적인 수준의 작황 면적 감소 기대로 급등한 금요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강세

- 옥수수는 반대로 하락세를 지속. 하락.

-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61%, 철근: 0.67% 상승.

 

달러

- 경제지표가 부진했으나,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는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 여파로 여타 환율에 대해 소폭 강세

- 다만,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변화는 제한.

- 역외 위안화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도 강세.

- 그러나 브라질 헤알, 캐나다 달러는 약세를 보이는 등 신흥국 환율과 상품환율은 보합권 혼조 양상.

 

국채금리

-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FOMC 의사록과 고용보고서 결과를 앞두고 상승.

- 이는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추정. 

- 특히 단기물의 상승폭이 커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더욱 심화되었으며 장중 장단기 금리 역전 폭은 1981년 이후 최고치인 110p를 상회.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22%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1.11%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04.60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4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 200 선물: 0.01% 상승. KOSPI: 보합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ETF, 섹터지수
주요 상품

 

나의 생각

- 반도체, 2차전지는 그냥 포트에는 담고 가야겠다..

- 어제 시장 건설, 화학 같이 오른건 충격적. 일단 이 강세 쉽게 꺼지진않을듯.

- 대세하락이 없는 한 계속 돈 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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