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7(수) 전일 해외증시

전일 해외증시는 토가 좀 나옵니다..

 

미국 증시 동향

- 중국의 코로나 경제 봉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공급망 불안 이슈가 제기돼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

- 실적 발표를 앞둔 대형 기술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낙폭확대

- 테슬라: -12.18% 

- 엔비디아: -5.60%

- UPS: -3.48%

위 세개로부터 파생된 비대면 관련주가 급락한 점도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며

- 나스닥: 4% 하락, 다우: -3.95%, S&P500: -2.81%, 러셀2000: -3.26%

 

특이종목

- 테슬라: -12.18%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함에 따라 중국과 유럽 정부와의 마찰 확대 우려가 부각된 점, 

 인수 금융에 대한 불안 등의 영향을 받으며 급락.

-GE -10.34%

 높은 인플레와 공급망 불안에 따른 비용 증가로 가이던스가 예단치 하락을 기록하자 급락.

- 3M: -2.95%

 견고한 실적 발표 불구 마스크 수요가 악화되고 비용 압박 증가 할 것이라고 전망하자 하락.

- 엔비디아: -5.60% 

 GPU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

- UPS: -3.48%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 운송 지연 등이 부각되었고 특히 컨콜에서 경제 정상화에 따른 전자상거래 성장 둔화되었따고 발표하자 하락.

- 유니버셜 헬스 서비스: -9.69%

 부진한 실적으로 하락 (병원 운영업체)

- 아마존: -4.58%

 UPS가 실적 발표에서 전자상거래 성장 둔화 언급하자 하락. 

- 위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7.77%

 올해 이익이 예상을 하회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 디즈니: -3.48%, 넷플릭스: -5.48%, 로쿠: -9.52% 등 스트리밍 업체들도 동반 하락

- 알파벳: 3.59%

러시사 발 매출 둔화 소식에 시간 외로 3% 대 하락 중.

- MS -3.74%

 견고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1% 상승. 

- GM: -4.47%

 반도체 칩 부족에 따른 매출 감소 불구 견고한 이익을 바탕으로 보합권 등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2.83%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2.19% 하락

- NDF/원  환율 1개월물: 1,260.89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 원 환율은 9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1.43% 하락 -> KOSPI 1% 하락 출발 예상

글로벌 지수

주요 지수, 주요 지표

주요 원자재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중국 봉쇄에 대한 공급 쇼티지 이야기는 계속 나오는데

중국 원자재 수요가 글로벌 30~50% 는 차지하는데 그 수요에 대한 부분은 이야기 안함.

굳이 긴축을 공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중국 봉쇄로 오히려 인플레가 잡힐 수도 있는데

그점은 시장에서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좀 아쉬움.

시장은 과대 낙폭으로 생각 되고

6월 7월 75bp 두번 올리면 경제 망한다고

에코노미스트들도 이야기 꺼내는중.

시장은 현재 75bp 인상으로 간다는 컨센

5월 fomc 또는 인플레지표 발표때 

이와관련 언급해주면 시장 다시 반등 나오지 않을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