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중국 경제 봉쇄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자 하락 출발
-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라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
- 다만, 관련 우려로 최근 조정을 이어왔던 점을 감안해 장중 반발 매수세 또한 이어지며 나스당 상승 전환
-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기대 심리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대체로 업종, 종목 차별화 속 안정을 찾는 경향
- 다우: +0.70%, 나스닥: +1.29%, S&P500 +0.57%, 러셀2000 +0.70%
특이종목
- 애플: -0.67%
중국 경제 봉쇄에 따른 폭스콘 공장 생산 중단 소식과 1분기 아이폰 판매 둔화 우려 전해지자 한때 2% 넘게 하락했으나
28일 (목) 애플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 심리가 높아 상승 전환 성공.
- 퀄컴: +2.82%, 스카이웍: +2.42% , 쿼보 +2.61%
대부분 부품주는 강세를 보여 영향이 제한.
- 스노우플레이크: +7.56%
클라우드 산업 관련 매출 증가와 최근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 되었다는 평가로 상승
- AMD: +2.89%
데이터 센터 점유율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로 강세
- MS: +2.44%, 알파벳: +2.87%, 아마존: +1.19%
데이터 센터향 매출 증가 기대로 강세
- 트위터: +5.66%
실적발표 전 머스크의 M&A 제안을 장중에 승인하자 상승.
- 테슬라: -0.70%
머스크의 주식 담보 대출 빛 일부 주식 매도 우려로 하락
- 버라이존: -3.14%
대규모 가입자 손실 발표 후 골드만 삭스가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디어: -4.48%
농기계업체는 비료가격 상승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BOA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급락.
- 써머피셔: -3.05%
헬스케어 업종은 웰스파고가 예상보다 빠른 팬데믹 정상화로 인한 하방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의견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다나허: -1.55%
도 동반하락
- 엑슨모빌: -3.37%, 코노코 필립스: -4.53%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여가 급락 여파로 하락
- JP 모건: -0.03%, BOA: -0.72%
금융주는 국채 금리 하락 여파로 부진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지수 ETF: 0.71% 하락
- MSCI 신흥지수 ETF: 0.73%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250.34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보합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30% 상승. KOSPI 0.5%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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