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로 1% 내외 상승 출발.
- 그렇지만, 미국의 9월 채용공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하자 약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임금 상승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강세로 전환했으며 이에 급격하게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달러 강세가 실적 부진 원인이라고 언급했던 대형 기술주가 악재성 재료와 더불어 하락 주도.
- 그렇지만, 여전히 FOMC 기대심리는 이어져 대형 기술주를 제외한 많은 기업들은 강세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지는 않음.
- 다우: -0.24%, 나스닥: -0.89%, S&P500: -0.41%, 러셀2000: +0.25%
특이 종목
- 우버: +11.97%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
- 리프트: +3.48%, 그랩: +1.54% 등 차량 공유업체도 동반 상승.
- 화이자: +3.14%
코로나 백신의 연간 매출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바이오엔테크: +4.68%, 모더나: +2.85%, 노바백스: +1.21%
등 코로나 백신 관련주도 심리적인 안정 속 동반 상승.
- 반면 일라이릴리: -2.63%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 했음에도 3개분기 연속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아마존: -5.52%
도이치뱅크가 매수를 재 확인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으나, 거시 경제의 문제로 광고 수익 축소는 불가피하다는 점이 부각된 가운데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하자 매물 출회되며 낙폭 확대.
- 애플: -1.75%, MS: -1.71%, 알파벳: -4.27% 등 대형 기술주 대부분 장 초반 1~2% 내외 상승 출발했으나
-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하자 급격하게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특히 애플은 폭스콘 직원들에게 최대 4배이상의 보너스를 발표한 점, 알파벳은 인도에서의 악재도 하락 요인.
- 테슬라: +0.12%
2023년말에 사이버트럭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상승 출발했으나 달러 강세 전환 등으로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 축소
- 메타: +2.19%
인스타그램 계정 일시 중지 버그 수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NXP 세미: +3.95%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강세.
- 마이크론: +1.40% 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동반 상승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나스닥 부진에도 불구하고 0.77% 강세.
- AMD: -0.67%
견고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로 2% 상승 중.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74%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1.845%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417.60원으로 이를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02% 상승. KOSPI: 보합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달러 강세로 미장 하락했지만
- 국내 시장 수급이 좋다는점, 미국 중소형 주는 나쁘지 않았다는 점
- 등을 보면 국내장 오늘도 약하진 않을듯.
- 신규 매수는 내일 FOMC발표니 지양하지만 들고있는건 들고가보자.
- 내일 다시 포지션 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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