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부진한 아마존: -6.80% 실적 발표로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보합권 혼조 출발.
- 그렇지만, 아마존은 물론 애플: +7.55%의 CEO 등이 달러 강세가 실적에 막대한 영향을 줬을 뿐 이를 제외한다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확대.
- 특히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마무리되고 있어 달러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점이 관련 발언과 함께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 다우: +2.59%, 나스닥: +2.78%, S&P500: +2.46%, 러셀2000: +2.25%
특이 종목
- 애플: +7.55%
실적 발표 후 환율 이슈가 없었다면 두 자릿수 성장을 했을 것이라는 팀 쿡 CEO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 더불어 일부 주요 품목의 매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확장세는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도 상승 요인.
- 특히: MS: +4.02%, 알파벳: +4.30% 등 실적 발표 후 크게 하락했던 대형 기술주도 이에 힘입어 급등했으며 아마존: -6.80% 도 부진한 실적 발표 등으로 장 초반 12%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 인텔: +10.66%
긍정적인 실적 발표는 아니지만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회사의 비용 절감이 진행 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올해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으나, 이미 예측했던 부분이라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 한편, 반도체 업황이 4분기 위축이 확대될 수 있으나, 업황 바닥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도 긍정적.
- 이 소식에 엔비디아: +4.99%, AMD: +5.82%, 퀄컴: +3.93%, 마이크론: +3.50% 등 반도체 업종이 급등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98% 상승.
- T-모바일: +7.37%
가입자 수 증가 소식에 힘입어 상승.
- 버라이존: +4.12%, AT&T: +2.50% 등 통신업종 대부분 강세
- 당뇨병 기기 업종인 덱스콤: +19.38%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했으며
- 길리어드사이언스: +12.92%
도 견고한 실적 발표로 상승.
- 반면, 에브비: -3.84%와 심장 판막 기기업체 에드워즈 생명과학: -17.88% 은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로 부진.
- 알리바바: -3.19%, 진둥닷컴: -4.15% 등 중국 기업들은 코로나 제로 정책 확대 우려로 하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0.62%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61%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421.82원으로 반영시 달러/원 환율 1원 하락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1.20% 상승.
- KOSPI : 1.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밤부스 생각
- 시장 많이 어렵다.
- 금요일 미국 반도체 시장 급등 했으므로
- 금일 한국 시장 좋을것
- 장 초반 매수 전략
- 마음은 탄력적으로. 반로 익절 및 손절 해야할 수 있음
- 외인 포지션 실시간으로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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