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영국의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중국발 정치 이슈로 중국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자 약세로 전환하는 등 정치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주며 변동성 확대.
- 다만,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가 여전히 영향을 주며 헬스케어, 소매 유통업종 등 개별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된 가운데 상승 마감.
- 특히 중국 기업들이 포진한 나스닥보다 다우지수의 상승폭이 큼.
- 다우: +1.34%, 나스닥: +0.86%, S&P500: +1.19%, 러셀2000: +0.35%
특이 종목
- MS: +2.12%, 애플: +1.48% 등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인 반면,
- 아마존: +0.42% 은 3분기 실적은 견고하지만 4분기는 불확실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제한.
- 월마트: +1.91%, 코스트코: +3.93%, 코카콜라: +2.88% 등 소매 유통업종과 음식료,
- 홈디포: +2.81%, 로우스: +2.87% 등 홈 인테리어
- 오토존: +4.63% 등 자동차 부품 업종 등은 경기 둔화 속 합리적인 소비로의 전환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암젠: +3.72%, 애브비: +2.60%, 애보트: +3.40% 등 제약, 헬스케어도 방어적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에이비스 버짓 그룹: +16.63%
JP모간이 렌탈 가격 상승이 오래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테슬라: -1.49%
트위터: +3.27% 인수를 위한 머스크의 일부 지분 매각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일부 제품에 대해 수요 감소를 이유로 중국내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 스타벅스: -5.47%
중국 정치적인 이슈로 매출 위축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라스베가스샌즈: -10.29% , 윈 리조트: -3.86% 등 카지노 관련주도 중국 정치 이슈 여파로 하락
- 알리바바: -12.51%, 징동닷컴: -13.02%, 핀둬둬: -24.61%, 바이두: -12.58% 등 플랫폼 회사들은 중국 정치 개편 여파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급락.
- 니오: -15.70%, 샤오펑: -11.93%, 리오토: -17.39%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정기 개편과 테슬라 가격 인하 여파로 급락.
- 온라인 샤교육 업체들인: TAL교육: -17.26%, 뉴 오리엔탈 교육: -16.02% 등도 규제 지속 우려로 급락.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 1.15%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3.80%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443.25원. 반영시 달러/원 환율 3원 상승 출발 예상
- Eurex KOSPI200 선물: 0.19% 상승. KOSPI: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출처: 미래에셋증권
밤부스 생각
- 중국 이슈로
- 중국 플랫폼 관련주 하락이 이어질 수 있으나
- 국내장은 현재 외인 수급, 글로벌 섹터 동향 볼 때
- 상승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다만, 장 중 외인 수급이 급격히 변하면 포지션 바로 바꿔야함.
- 현재로써는 매수 및 보유 전략 유지.
'전일 해외 증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0.27 (목) 전일 해외 증시 (0) | 2022.10.27 |
---|---|
22.10.26 (수) 전일 해외 증시 (0) | 2022.10.26 |
22.10.24 (월) 전일 해외 증시 (0) | 2022.10.24 |
22.10.21 (금) 전일 해외 증시 (0) | 2022.10.21 |
22.10.20 (목) 전일 해외 증시 (1) | 2022.10.20 |
댓글